나는 주갤이 여태까지 그냥 피해망상걸린 도태한남 집단인줄 알았는데. 

내가 경솔했다. 

인스타로 존예 태국 스트리머한테 계속 디앰보내다 사귀기 시작했는데 진짜 너무 행복하고 

전여친 한녀랑 계속 비교 하게 됨. 

일단 태국인이라고 하면 까무잡잡한 피부에 똥까는 주갤이 여태까지 그냥 피해망상걸린 도태한남 집단인줄 알았는데. 

내가 경솔했다. 

인스타로 존예 태국 스트리머한테 계속 디앰보내다 사귀기 시작했는데 진짜 너무 행복하고 

전여친 한녀랑 계속 비교 하게 됨. 

일단 태국인이라고 하면 까무잡잡한 피부에 싸구려 느낌 생각 하는데 

그건 하위 몇몇이고 이쁜애들은 피부 진짜 한소희만큼 하얗고 찌찌가 평균적으로 한녀들보다 큼. 

그리고 피부 하얀애들이 대체로 학력도 좋아서 너가 영어 할 줄만 알면 대회하는데 아무문제가 없음. 

한녀랑 지금 여친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돈임. 

전여친은 백수에 콧대만 존나 높아서 데이트비용 전액 내돈으로 하고

심지어 자기 프락셀 시술비도 내돈으로 냈음. 

전 여친 논리는 이거임 ' 내가 피부과가서 예뻐지면 결국 기분좋아지는건 오빠니까 이건 오빠를 위한거다. '

근데 태국여친은 호텔비, 식비 등 데이트비용 다 자기가 냄. 

그리고 대화할때도 기분이 너무 좋음. 

평소에도 아무때나 사랑한다고 하고, 나도 그렇다고 하면 내가 더 사랑하고, 오빠는 이거로는 나 못이긴다고 하고 ㅋㅋㅋ

전여친 씨발련은 섹x끝나고 나면 '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손해보는거 같다, 오빠가 너무 기분좋아보인다' 이랬는데 

태국여친은 이런 크기의 고추는 태국에서 볼수가 없다, 너무 좋았다, 오빠한테 돈주고 맨날 하고 싶다이런말 해줌

처음에 만날때가 대박이였는데, 자기콘도로 오라고 했고, 내칫솔, 잠옷, 수건 다 사놓았음. 집에서 아침점심저녁 밥해주고 

그러고 다음에는 얘가 한국 올때 호텔비도 내가 해준다고 했는데 자기가 하고 그냥 압도적으로 한녀랑 비교가 안됨. 

뭐 나 같은 경우에는 좀 특이해서 모든 태국인이 그런다고 하지는 못하겠음. 

특히나 우리커플은 둘다 술담배를 안하니까 서로 상대방이 그런거 싫어하기도 하고. 

솔직히 이건 나도 좀 맘에 안들기는 하지만 얘가 온팬하거든 딴놈들이 내여친 젖서진 보는게 ㅈ같기는 한데 그래도 그새끼들 돈으로 놀고먹고 하니까 그만하라고는 못하겠다 ㅋㅋㅋㅋㅋ

평소에 동남아에 대해 안좋은 편견있었는데 얘 만나면서 다깨짐. 

여친 친구들도 한번 봤는데 다들 존나 예쁘고 가슴도 크고 돈도 많더라. 

내가 무리중에서 제일 거지임. 

근데 얘들 사람 너무 좋고, 재밌고 잘챙겨줌. 

너희들도 과거의 나처럼 한녀한테 헛돈 헛시간 쓰지말고 해외로 눈 돌려라. 영어공부 필히 하고

전여친 껌딱지 보다가 j컵만지니까 진짜 눈물이 핑돌더라. (애새끼 굶을일은 없을듯)

한녀는 애낳는것도 안할거고 딩크하고 싶다고 했는데 태국여친은 애기 갖고 싶다고 디앰으로 애기영상 보내줌. 

일단 이런애를 만나려면 필요한건 와꾸임.

외국애들이 남자 능력은 안보는데 와꾸는 보더라. 

못생기면 답없다. 돈벌어서 한녀만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