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다필요없고 '성비'때문이다.

이건 중국,러시아에서도 비슷하게 일어나는 현상인데
중국이랑 한국은 과거 여아낙태를 많이 했었음.

이건 한번 망했던 나라가 고속성장을 하면서 생긴 부작용이라고 봐야함.

반드시 내 자식은 성공해야된다는 마인드와 한자녀 정책때문에 남아선호
사상이 너무 강해졌고 그 과정에서 성비가 붕괴됨.


우리나라 80~90년대생의 성비가 씹창나는 바람에 연애,결혼시장에서
여자가 절대 '갑'이 되었고 이때부터 스윗남 문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옆나라 중국은 한국보다 성비가 더씹창나서 여자보다 남자가
몇천만명 더 많음. 이러다 보니 결혼할때 남자가 집해오고 차사고,
신부한테 '차이리'라고 일방적으로 돈을 바치는 문화까지 존재함.



결혼문화가 남자에게 너무나 많는 부담을 주게 되었고 여자들은 눈이
ㅈㄴ  높아지고 비싼척을 하게됨

그 결과 중국은 한국보다 더 빠르게 출산율이 감소중임.
한국보다 빠르게 떨어진다는게 상상이감?

중국 대도시 출산율이 0.6임...



중국은 한국만큼 남녀갈등이 심하지도 않은데 페미가 퍼진 한국보다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는건 성비로 뒤틀려버린 결혼 문화가
출산율 감소의 주 원인이라 볼수 있음.



근데 이게 남녀갈등이랑 무슨 상관이 있냐?

바로 2000년대생부터는 이 성비가 정상화 되기 시작해서 그럼.
( 중국은 2010년대까지도 낙태를 많이 해서 아직 정상화 되려면 시간이 걸림)




최근 10~20대는 성비가 크게 차이나지 않으니 여자가 '갑'이던 문화도
자연스레 사라지는건데 이걸 여자들이 못받아들이는거야.

남자들이 더치페이 하기 시작하고 여자를 무조건적으로 배려하지 않고,
30~40대처럼 스윗남 모드로 퐁퐁을 하지 않으니 여기서 화가 나기
시작한거임.

굳이 결혼할 생각이 없어도 남자들이 그동안 여자를 배려하던 사소한것들이
계속 없어지니 쪼잔해보이고 화가 나는거지.



실제로 여초가보면 남자들중에 30~40대가 마인드적으로 가장 괜찮다
생각하고 있음. 늙남 안만난다 <-- 이런기조는 있지만

10~20 대
30~40 대
50~60 대

이중에 마인드가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세대를 고르라 하면 무조건 30~40대 남자를 고름.

한남들은 50~60대나 10~20대를 고를텐데 여초랑 상반되는 부분임.




한국 남녀갈등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성비가 씹창나서 여자가 '갑'의
위치에서 권력을 누리다가 성비 정상화로  남녀평등이 실천되는건데 이걸
여자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에서 시작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