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자들은 자기를 아래로 보는 남자한테 더 끌리는법임
아무리 페미가 날뛰고 말은 여성인권 어쩌구 저쩌구 해도 실상은 서로 동등하게 안보고 여자를 남자보다 하찮은 존재로 취급 하는 마초적인 마인드 남자가 말로는 나쁜새끼 이지랄 거려도 남성성이 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끌려함 그리고 이런 남자들이 실제로 인기 많음 그리고 여자는 자신이 마음씨가 가녀리고 착하고 세상 모든 문제에 공감하고 다 품을듯이 무언가 굉장히 특별한 감성적인 그런 존재로 보이길 원하는 구석이 있어서 사회적 약자, 성소수자, 여성인권 등등 뭔가 있어보이고 마치 자신이 깨어있는 신여성이 된 기분이 드니까 무지성으로 빠져들고 그냥 빠는거임 즉 여자가 무언가를 한다는거에 너무 깊게 의미를 두면 안됨 학교에서 애들한테 공부 했냐고 물어보면 다들 겉으로는 안했다고 하면서 뒤에선 엄청 열심히 하듯 여자도 겉과 속이 다름 사회에선 똑똑하고 깨어있는 여성처럼 보이고는 싶은데 연애에서 자기보다 위인 남자한테 당하고 싶은 심리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