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란 무엇일까

ㅇㅇ(119.197) 2024.11.02 22:29:46

조회 46 추천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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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자식이란 부모가 무엇을 줘도 아깝지 않은 존재를 뜻할것이다

설령 그것이 목숨이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그런데 몇몇 사람들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단지 DNA를 보존하기 위해서 자식을 낳는 행위를 하고 있다

물론 그것들이 100프로 잘못된건 아니다 자신이 외모가 수려하다면 혹은 자신의 지능이 매우 뛰어나다면 이러한 행위는 용납될 수 있다

허나 벳남 2세를 만드는 자들은 대다수가 그렇지 못하다

벳남 2세의 삶이란 그저 아버지의 성욕에 의해 욕구 충족에 의해 만들어진 부산물일 뿐이란거다

엄마는 200만원에 팔려왔고 아이의 키는 작고 못생겼고 한국어도 능숙하지 못하다

과연 이러한 일을 초래한 부모가 부모라고 불릴 수 있을까?

어쩌면 정상적인 가정이였다면 행복할 수 있었을 아이들을 파괴하는 일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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