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한-러 오가며 장거리 연애한 기록을 딱히 설정 없이 자연스럽게 담았던데

남자 애 외모는 평균 이하이다 키도 작고 밸런스 안 맞음 사는 곳도 지방 소도시임

페미들 눈으로 보면 그냥 걸러야 할 도태한남이겠지 다만, 남자 애가 깡은 있는 듯

러시아에서 말도 안 통하는 여자 가족 친척들과 크게 긴장 않고 어울리는 거 보면

러녀는 지방 소도시 사는 애인데 거기서는 평범하겠지만 한국에서는 성형 패치

안 된 거 고려하면 평균 이상이다 그런데 성격은 정말 착하고 순수해 보이더라

남자 애가 인근 산에 등산 갔다가 결혼 프로포즈 했던데 허영심 많은 한녀 같음

뺨을 갈기고 헤어질 상황을 얘는 감격해서 한참을 울더라 1980년대도 아니고

러시아는 남녀 모두 이리 저리 돌리지 않고 직선적인 기질 같은데 거기서 인성

착하거나 무난한 여자면 배우자로 괜찮다 싶겠더라 평생 의리(?) 지킬 듯

괜히 잘 사귀는 커플에 페미 한녀들 몰려가 악플 달까 싶어 링크는 안 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