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를 얼집 보내보면 본격적으로 알게 된다. 

일단 제도 바뀌면서 얼집+유치원 통합된 곳도 많이들 생기는 추세지(사설이고 케어하는 선생님도 많고 규모가 굉장히 큼)

* 사설 = 돈이 좀 들어가지만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원어민 선생님도 오고 함(영어유치원 포함)

** 국립 = 가격이 싼 대신 아이들이 학교 등 질서에 대해 빠르게 학습함

완전 어린아이들부터 초등입학 전의 아동들까지 다양하게 다닐 수 있는 어린이집이 있는데,

맞벌이가 OECD 꼴찌지? 대한민국?

그런데 가면 진짜 중간 조금 못한 동네만 가도 여자들 일 아무도 안 함. 하루죙일 쳐 맡기면서도 십중팔구가 일 안 함.

맞벌이면 늦은 저녁까지 무료로 맡길 수 있는 제도가 있어서, 부모회사 날조로 넣고 저녁까지 맡기고 하루죙일 노는 년도 봤음.

자기네들끼리도 애 맡기고 맞벌이 가는 것을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고 생각함. 낮에 카페에 가서 지들끼리 남편욕 존나 한다.

지금은 맞벌이 하고 있을지라도 그쪽년들 카르텔 엮이는 순간 남편욕 바가지로 하고 이 아득바득 갈고 있다는점 명심해라. 유부들아. 

아침에 보면 부운 얼굴로 슬리퍼 질~질 끌고 애 받고 저녁에도 똑같은 옷차림으로 오는 년들이 십중팔구.

진짜 존나 못사는 동네까지 가야 맞벌이 하는 여자들(이젠 보기 힘듦) 종종 볼 수 있는 게 대한민국 현실. 명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