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이 노계임에도 불구하고 연애시장에서 하나도 지지 않고 무조건 이겨먹으려는 표독한 한국산 푸씨년들 기싸움만 나오는 예능이나 노계여도 괜찮다는 뭔 좆같은 개소리만 해대는 예능, 우리나라 대놓고 개호구로 보는 버러지같은 좆짱깨 새끼들만 나오던 예능만 보다 간만에 표독함이 하나도 없는 프로를 보니 파일럿이었지만 간만에 눈과 귀가 즐거웠음.

근데 파일럿 이후에 편성 계획이 아직도 없길래 왜 그럴까 하다 한국 방송계 꼬라지를 보고 수긍을 하게 됐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페미작가들이 한일커플을 주제로 어그로 한 번 대차게 끌어보다가 지들만 더 좆되게 생김.

방송국이 페미로 점령당한 사실은 다들 알 거임. 근데 여기에 기름을 부어버린게 혼전연애임. 그런 상황에서 페미작가년들과 당뇨병 말기 수준의 스윗한 방송국 남자 간부들이 혼전연애 프로를 만든 의도가 진짜 순진하게 한일 국교정상화 70주년을 기념해서였을까?

분명 그년들 원래 의도는 한남일녀 커플이 서로 말도 안 통하고 서로 오해하고 서로 골이 깊어지는 그림이 그려지고 결국 남자 출연진들이 그래도 말이 통하는 한녀로 돌아서게끔 만드는 것이었을텐데 이게 왠걸?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생김.

파일럿 프로였음에도 불구하고 3팀 중 2 팀이 실제 커플 성사로 연결어버림 ㅋㅋㅋㅋ

이현진 - 미라이 커플은 들리는 연예부 찌라시에 의하면 서로 양가가 인사도 했더라는 썰도 들리고

최다니엘 - 카호 커플은 이미 열애의 단계까지 가버림 ㅋㅋ

물론 아직까지는 오피셜로 열애한다는 기사는 아직 안 나왔음.

왜냐? 연예부 기레기들도 페미에게 점령당했으니까. 특히 여기자들, 자기들이 늙혀버릴 내용을 오피셜로 때릴까? 진짜 사귄다고 확정기사 써내면 지금까지 시녀짓 해주던 콧수염난 돈까스 해적단 언냐들이 가만히 있을까? 그 기자부터 죽일듯이 물어뜯을건데?

어쨌든 파일럿 프로라 충분히 정식 프로로 발전시킬수 있었는데도 급히 제대로 된 결말도 없이 종영시켜버린 이유는 단 하나밖에 없음. 의도와는 달리 커플들이 말이 안 통해도 마음이 통해버렸고, 여차해서 여기서 더 스친다? 진짜 임신까지도 가능하니까.

솔까 니들이 MBN 간부나 작가라면 페미라는 사상과 표독함, 거대한 뱃살만 남은 채 납작가슴 노계가 되어버린 지들 딸년들과 본인들이 설거지남으로 찍어둔 호구남들이 어디서 날라온 일본 여자들에게 죄다 하이재킹당하게 만드는 가게 만드는 프로를 정식편성 할 수 있겠음?

가성비의 3년, 약속의 5년이란 로우리스크 초하이리턴 보테크를 해야되는데 어디서 자기보다 15~20살이나 어린 년들이, 것도 자기들보다 가슴도 크고 여자력으로 무장한 애들이 갑툭튀해서 자기가 힘들게 찜해둔 ATM기를 가로채가네? 어떻게 안 늙히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