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일베에서 일본여자 일본의 애엄마라고 올라온 게시물이고, 물고빨고들 있는데.

사진은 일본여자가 아니라 중국여자다.

내가 사진속 여자가 일본여자가 아니라 중국여자라고 확신하는 주장하는 이유는,

1. 헤어에 고데기 흔적이 없고 제품을 바른 흔적도 느껴지지 않는다.

일본 여자들은 항상 외출시에 반드시 밤,젤, 오일, 헤어 미스트 트리트먼트 등의 제품등을 바르고 고데기를 해 줌.

생머리처럼 보여도 사실 고데기를 해 준 것이다. 사진의 여자 머리는 그냥 대충 빗으로 빗다가 나온 머리임.

화장을 하되 머리는 손질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은 일본 여자들에게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2. 복장

일본에서는 아무리 술집여자라 하더라도 일할때와 평상시 옷을 구분해서 입음.

사진의 여자는 상하이 매춘부 스타일임.

애를 데리고 매춘부 복장을 하고 나가는 것은

일본여자들에게는 아이와 남편에게 욕되게 하는 짓임으로 일본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다.

또한 가슴이 체형과 언벨런스한 것으로 볼때 보정속옷과 보형물을 아주 살짝 넣었을 가능성이 높음.

3. 아이들의 복장

이미 꽤 오래전 사진이지만, 촌스럽고 후진 옷을 입혔음. 일본의 아동복 쇼핑몰에서는 보기 힘든 낡고 후진 옷이다.

더군다나 좌측의 아이는 <미래소년 코난>의 포비 같은 헤어를 하고 있는데, 이 또한 일본 아이들에게서 볼 수 없는 헤어임.

결론은

한국 커뮤니티에서 제목 '일본의 흔한 애엄마'라고 올라오는 사진이다. 애 둘을 낳고도 관리를 잘해서 체형이 저렇다고 놀라는 한국남자들이 무수하게 많음.

나의 추리로는 해당 여성은 중국 상하이의 한 매춘부고, 우연을 가장한 설정샷일 가능성이 높음.

아이들은 엄마의 케어를 한동안 받지 못한 홀애비의 자녀들로 보인다.

애인의 자녀들을 데리고 외출한 중국의 한 매춘부라는 것이 나의 결론이다.

어째서 한국남자들은 중국의 미녀를 일본여자라고 착각 생각하는가?

한국남자들의 무의식에 일본여자는 높은 선반 위에 올라가 있는 디저트 쿠키나 케이크같은 것임.

항상 흠모하면서 정복하고 싶은, 에베레스트의 꼭대기 같은 존재임.

자신들의 욕망의 이상향을 쾌를 주는 대상과 결부시켜 바라보는 습관이 생겨나게 됨.

호감이 있는 대상에게 연예인 누구를 닮았다 이런 것처럼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베트남 동남아 여자가 싸구려 기모노풍 유카타 가운의 란제리 잠옷 속옷을 걸쳐서 입고 있어도 전혀 위화감을 느끼지 않는 것임. 자신의 상상속 욕망만 채우면 되니깐.

다시 말해서 물건이 실제로 일제인지 일제가 아닌지는 한국남자들에게 그다지 중요하지가 않음.

Made in Japan, 그냥 그 문구가 자신의 상상적 욕망을 기폭시키는 촉매제인 것이다.

따라서 한국남자들의 상상속에 있는 일본여자는, 현실에 실제하지 않는 존재하지 않는 그들만의 상상속 리얼돌임.

과거 한국사람들이 백인 서양인만 보면 미국 양키라고 일반화 했듯이,대상에 대한 무지, 자폐적 성애가 쾌의 대상에 '일본풍' 딱지를 붙이는 습관을 만들어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