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인 10월 27일 광화문과 서울역 일대에서 한국 기독교 주최로 200만 연합 기도회를 연다. 

얼마전 대법원에서 동성 커플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어. 사실상 한국도 다른 유럽 국가들처럼 동성애 합법화 수순으로 가고 있다.

니들이 극도로 혐오하는 페미니즘과 동성애, PC주의는 사실 고구마 줄기처럼 다 하나로 엮여 있는 사상들이다. 

그리고 그걸 막고 있는 방파제가 기독교야. 유럽은 교회가 무너졌기 때문에 그런 법들을 막을 수가 없었어. 

만약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교회는 설교시간에 동성애가 죄라고 설교하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설교하는 목회자는 혐오범죄로 기소당하게 된다. 유럽 기독교가 그렇게 멸망했다. 

니들이 한녀 좆같다고 얘기를 하지만, 언제 제대로 싸워본적이 있냐. 싸움은 아직 힘이 있을 때 해야하는거다. 이건 단순히 동성애 막는 문제가 아니야. 니들이 어쨌든 이 나라에 살거면, 이 나라가 정상적인 작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은 해야하는거 아니냐?

국결이든 스시녀든, 니들이 한국에 터를 잡고 가정을 꾸릴려면 이 나라가 제대로 작동되게끔 지켜놔야 한다는거다.

정말 진지하게 부탁한다. 차별금지법은 반드시 막아야한다. 저날 하루만큼은, 종교가 없거나 달라도, 광화문으로 집결해주라. 총력전을 전개해야한다.

여기서 패배하면 나라는 진짜 급속도로 망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