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녀들이 맨날 보는 보르노 드라마 스토리 (재벌가 남자가 평범한 여자한테 빠져서 모든걸 가져다 주고 퐁퐁짓 하는거)도

현실로 옮기자면 한녀들 99%는 못 견디고 이혼하거나 자살한다에 손모가지 걸 수 있음 ㅋㅋㅋㅋ

운좋게 재벌가 취집해도 돌아오는건 더욱 엄격한 가부장적 집안 or 능력주의인데 

1번이 대표적으로 현대, 엘지, 롯데 가문이고

2번이 삼성가문임 

현대가는 정주영시절부터 이어온 전통이 현대 집안에 들어온 이상

온 집안 며느리가 남편들보다 2시간 일찍 일어나서

남자들 아침밥상 차릴려고 대형취사반 조리분대 마냥 20인분~30인분씩 밥상 차리는게 일상이고

엘지는 애초에 뼈대 깊은 양반가라서 "여자는 닥치고 큰일 하는게 아니니까 집구석에 박혀있어라" 를 암묵적 룰로

이어가고 있음 

대표적으로 엘지 구본무 전회장 아들이 일찍 죽고 딸만 남았는데

어디감히 여자가? 하고 양자 들여서 집안사람의 아들을 회장으로 이어줬고, 

상속을 해도 엘지는 전통적으로 계열사 쪼개서 주는데 여자한테는 국물도 없고 다 남자만 줬음

롯데는 신격호 회장시절 부터 이어온 일본식 경영제도에 모토인 " 여자는 집에서 남자를 도와 내조하는거다 " 를 신조로 깔고갔음

장녀 신영자에게 경영만 맡겼지, 신세계 이명희랑 비빌 정도의 능력을 증명했음에도  

막상 조그만 계열사 하나도 떼 주지 않았고,

신영자의 차녀이자 신격호의 손녀딸인 장선윤 롯데호텔 상무가 하버드대학교 합격하자 나오는 반응이

"여식아가 뭔 하버드고? " 라고 말 한 일화도 있음

2. 그렇다면 능력주의를 표방하는 삼성에선 한녀들이 가능성이 있을까?

이건 이것대로 지옥인게 평생 보르노 빨고 인스타질하고 카페 쳐가서 꽁냥꽁냥 돈 플렉스하고 살아온 년들이

기업에서 지원해서 영미권 MBA과정 시켜주고 대기업 임원코스 시켜주면 버티겠음? ㅋㅋㅋㅋ

대표적으로 성별은 다르지만, 이부진의 남편이었던 임우재는 단국대 천안캠퍼스 나온 적당한 평범한 사람에

경호원 출신인데 어찌저찌 이부진과 눈이 맞아서 결혼에 성공한 사람임 그렇게 로열 패밀리에 들었으니 

삼성가에서 꾸역꾸역 커리어 쌓아주겠다고 영미권 MBA보내고, 삼성 그룹 임원직 달고는 계속해서 가족혜택 없이

강제로 타 임원과 경쟁시켰는데 훗날 이혼소송하고 회고 하기를

"결혼 후에 이건희 명령으로 이부진과 유학길에 갔지만, 영어를 한 마디도 못해 고생했고,

매일매일 MBA 수업 듣는게 고역이어서 아내와 부둥켜 안고 펑펑 울었다"

" 삼성가에서는 꾸준히 능력으로 증명하라고 MBA 유학, 각종 임원 관련된 경영수업과

임원자리를 제공했지만, 나한테 있어서 이것은 너무 고역이었다. 하루하루가 무한경쟁속에 살아남기 위해

노력했으나, 회장님의 기대는 항상 내 노력 위에 있었다. 자식을 낳고 일주일에 1번 겨우 자식과 얼굴보고 밥을 먹었다 "

성별은 다르지만 한녀가 재벌3세 물어서 취집해도 삼성가에 가면 기다리는건 저런 지옥의 엘리트 코스인데

과연? ㅋㅋㅋㅋ 절대 못 버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