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를 낳으면 한녀의 패악질이 시작됨. 1년간 한녀가 키움. 

하지만 그외 집안일 전부 한남이 하고 한녀 절대 집안일 안함. 퐁퐁이가 퇴근하면 그때 퐁퐁이한테 모든걸 떠맡김. 애까지.

한남이 9시간 근무한다치면 한녀의 육아시간 9: 공동육아시간 15 / 이렇게 산정한 이유는 애가 시도때도 없이 울고 난리여서 애를 안봐도 자유가 없음

1년이 지나면 얼집에서 뭐가 날라옴. 얼집 보낼수 있다고. 빨리 신청해야 공립을 간다는 둥 그딴 소리 함.

한남은 이렇게 어린애를 어딜 보내냐며 경악을 금치 못하지만 한녀는 만세부름.

그렇게 한녀의 육아시간은 끝이남. 

얼집에 가기 시작하면 한녀는 아침에 기상 안함. 퐁퐁이가 애 깨워서 같이 얼집 감.

모두 사라지면 한녀는 씨익 일어나서 갔나 보고 다시 쳐잠. 그리고 12시에 일어남.

그시간동안 애는 어린이집 선생이 돌봄.

애가 3시에 집에 돌아옴. 근데 퐁퐁이가 7시 퇴근.

이때부터 한녀가 난폭해지기 시작.

하루 4시간 애보는 게 그렇게도 지옥이라고 함.

한녀는 악마임. 지새끼 4시간 보고 서럽다고 울며 모든 패악질을 부리는 씹 정신병자년들.

퐁퐁이가 7시 퇴근해서 애 잘때까지 10시? 요즘애들 늦게자서 12시까지 놀아줘야 할 수도 있음.

이러면 퐁퐁이의 육아시간 5시간임.

한녀 3시간 : 한남 5시간

벌써 영유아때부터 퐁퐁이가 육아시간이 김.

애가 좀 크면 학원 뺑뺑이 돌림. 이러면 한녀의 육아시간 0시간.

한녀는 지 자식 얼굴보는 것도 싫어함. 요즘 한녀들한테 애랑 시어머니는 같은 존재임. 다시는 보고싶지 않고 나를 탄압하는 악마라고 지 자식을 생각함

아무튼 한남은 7시부터 또 애 봐야함. 애들이 좀 크기 시작하는 중학교때부턴 한남도 부담이 좀 줄어듬.

초1~6까지 6년동안 육아시간

한녀 0시간 : 한남 5시간

학원선생, 학교선생, 얼집선생한테 주는 돈 전부 한남 돈이지?

한남이 독박벌이하지?

결국 한남이 독박벌이, 독박육아 다 하는 거임.

한녀독박육아란 말은 출산율 0점따리 무쓸모 기생충들의 가스라이팅이며 허상임

일종의 유니콘같은 거지. 뿔달린 말 하나쯤 세상에 있을 거 같지만 현실은 없음.

독박벌이, 독박육아 모두 한남이 하는 거임.

이래도 한녀혼 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