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끝까지 이악물고 거부하려는 여자들을 보고 있으면 한심할 뿐임.

 단순하게 생각해서, 한녀들하고 연애하고 결혼하는 것에 대한 리스크는 커지고, 그에 대한 효용성은 줄어들었기 때문임.

설거지론, 마통론, 퐁퐁남 등

우리나라에서의 특수한 연애, 결혼 시장에서 형성되는 현상들로 인해

이미 우리나라 남성들의 경계심은 날로 갈수록 더욱 높아져가고 있음.

게다가 한녀들의 보편적인 주장이었던 너만 그렇다느니, 일부 이야기다 라는 주장들은

수많은 가정법원의 판례들과 뉴스들, 통계로 인해 팩트로 맞고 있는게 현실임.

예전 주갤에서 봤던 글 중 공감이 가는 글 중에 편의점 관련 글이 있었음.

내 주위에 그 물건을 파는 가게가 하나뿐이라면 비싸든 품질이 안좋든 살 수밖에 없지만,

대체제가 하나만 있어도 그 가게를 절대 방문하려 하지 않는다고.

한국도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연애, 결혼 독점 시장이었음.

동아시아에서 실질적으로 배나 비행기가 아니면 나갈 수 없는 섬같은 특징,

세계에서 한국어라는 특수한 언어를 쓰는 문화적 배경.

이런 특수한 조건들이 모여서 꽤나 오랜 기간동안 연애 결혼이 갈라파고스였다고 생각함.

그런데 최근 몇 년간 성공적인 국제결혼 사례가 쏟아지기 시작하고,

새로운 시장의 가능성을 본 남자들이 슬슬 이탈함에 따라

이런 한국 내에서의 독점 시장은 점점 깨져가고 있는 중이라 생각함.

조만간 결혼하지 못한 30대, 40대 한국 여자들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꽤나 대두될거임.

일본에서도 이러한 이슈가 꽤나 많이 나왔었고, 이런 이슈 때문에 현재 일본 20~30살 여자들이 여자력을 키우려고 안간힘을 쓰는 세대로 발전한 것을 생각해보면, 

한국도 해당 나이대 여자들의 실직이나 그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커질거라고 봄.

이런거 알고 있는 한녀들이 마지막 도축을 하려고 발버둥칠거같은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