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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괴의 범죄 증가는 당연한 것이다.앱에서 작성

DUP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0 23: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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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부조화란 개인이 가지는 인지와 인지, 인지와 행동, 행동과 행동이 모순되는 시점에 느끼는 스트레스를 뜻하며, 이는 서로 상반된 것을 바르게 정렬해야만 해소 가능한 지속적 스트레스다.



이해를 위해 알콜중독자를 보자.



이 사람은 술이 해롭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인지는 '술을 먹지 말아야 한다'이다.

하지만 행동은 '술을 마신다'이다.



1.인지 : 술을 마시지 말자

2.행동 : 술을 마신다



인지와 행동이 정합하지 않으므로 인지부조화가 일어나고, 스트레스와 정신적 갈등을 겪는다.



하지만 이미 신체적, 정신적 의존성이 있으므로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행동에 이르기 어렵다. 이 시점에서 대부분 알콜중독자들은 행동을 교정하기보다, 인지를 교정한다.



1.인지 : 술을 마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2.행동 : 술을 마신다



이 시점에서 인지부조화에 의한 스트레스는 발생하지 않으며, 인지가 교정된 형태이므로 인지도식이 바뀐 것이다.



인지나 행동의 변화 과정에서 각종 방어기제가 작동한다.



합리화 : 오늘 더럽게 짜증났는데, 술 안마셨으면 살인이라도 났을거야

투사 : 더러운 세상 때문에 내가 술을 못 끊어

분리 : 날 이해하는 것은 술 뿐이다

왜곡 : 내가 술을 좋아해서 이렇게 마시고도 건강하니까 술은 해롭지 않아



알콜종독자가 해야하는 일은 이런 방어기제와 인지도식 수정이 아니라,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아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인지를 유지하고, 고통을 감내하고 행동을 교정해서 술을 마시지 않는 상태에 이르러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저런 잘못된 방어기제 사용과 인지도식 왜곡은 여전히 인지부조화를 해소시키지 않으며, 점차 인지와 행동의 간극이 커져서 병적인 상태에 도달하고, 알콜중독에 의한 신체적, 정신적 손상이 누적되어 알콜성 치매와 같은 형태로 자신과 사회를 파괴시킨다.





이는 페미니즘이란 인지도식을 가진 페미니스트에게서도 동일하게 일어난다.



1.인지 : 냄져나 흉자는 멍청하고 비윤리적이므로, 그들은 불행하다.

2.행동 : 인터넷에 남성이나 정상적 여성이 멍청하고 비윤리적이며 불행하다는 주장을 올림



이 시점에 이미 인지부조화는 존재한다. 저 인지는 이전 단계에서 페미니즘(투사)으로 형성된 인지기 때문이다. 이제 인지부조화는 연속적 되먹임으로 발전한다.



1.인지 : 냄져나 흉자가 멍청하고 불행해야 함

2.행동 : 그들이 똑똑하게 반박하고, 자기들끼리 행복한 모습을 지켜보게 됨



인지부조화는 인지와 행동의 간극이 클수록, 개인이 중요하게 판단하는 인지일수록 인지부조화의 고통이 커지므로, 페미니즘에 매몰된 수준에 따라 인지부조화가 강렬하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



이렇게 인지부조화가 심해지면 각종 방어기제를 사용하여 불일치로 인한 고통을 제거하려 하는데, 알콜중독자의 예시와 마찬가지로 바른 길은 고통스럽고 힘드니 쉬운 길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스스로 페미니즘에 기반한 인지도식이 틀렸음을 인정하고 인지를 수정하는 대신, 자신의 신념에 맞게 행동을 바꾸는 것이다.



1.인지 : 냄져나 흉자가 멍청하고 불행해야 하는데 행복한 모습이 보임

2.행동 : 무고, 살인, 방화를 통해 그들을 멍청하고 불행한 상태로 만들면 된다





그러므로 극단적 레디컬 페미니즘이 주류이며, 광범위하게 특정 성별에게 유행하고, 그들의 내면 깊숙히 침투하여 중요한 가치로 자리잡은 상태에서는, 그들의 인지부조화가 계속 증가하고, 병적 방어기제를 보이며, 그 결과 범죄 증가와 같은 형태로 드러나는 것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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