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진지한 글임 싫은 사람은 안 읽는 걸 추천

우리는 페미, 한녀들 다시 말해 도태녀들에게 숨쉬듯 욕을 퍼부음

물론 나도 여전히 그런 애들보면 ㅈ같고 그런 애들 욕하는 너네를 이해하는 입장임 

근데 어느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 만약 내가 160cm에 몸무게 70kg여자라면?

상상해본적 있냐? 남자나 여자나 ㅈㄴ 못생기면 살기 힘든 건 매한가지긴 한데 남자는 능력 같은 걸로 어느정도 카바칠수가 있는데 여자는 그게 안됨

능력없는 못생긴 여자? 능력없는데 못생기기까지한 여자, 능력있는 못생긴 여자? 참 독하게도 살았다임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만약 니가 앞서 말한 160cm에 70kg 여자면 행복하게 살 자신 있냐? 연애는 꿈도 못 꿔 하더라도 비슷한 개씹하타치 남자랑 하겠지 남자들은 눈길도 안주고 같은 여자들도 날 무시해, 예쁜 여자들만 보면 질투심이 폭발하고 거울 보면 내가 봐도 못생겼어 니들 같으면 세상탓, 남자탓, 커뮤질, 혐오질 안하고 살수있냐? 그래서 나는 이제 그런 사람들 보면 욕을 하기 보다는 성형이라도 해라, 운동이라도 해라 이런 조언 한다 솔직히 나라도 그렇게 태어났으면 도태녀들처럼 살것같더라 그러니까 니들도 도태녀들 욕하는건 자유긴 한데 입장 바꿔서 한번만 생각해봐라 걔들도 부모 잘못 만난 피해자들일뿐이고 예쁘게 태어났으면 그냥 잘 살았을 애들이다 긴글 읽는거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