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철부대 5나온데서 봤는데, 여자가 나오는 거야, 그래서 와 재밌겠다 하고 인트로 만 봤는데 

나오는 부대가 해군,특전사,특임대(여성들만 있는 태호부대), 707 여군, 해병대들이 나오는 거임

내가 아는 강철부대는 특수부대들 주로 대테러나 공수 관련된 전투 부대 사람들이 나와서 피지컬 자랑하는 곳 이었는데 

갑자기 일반 부대 행정계원이나, 특수 보직이라고 해도 지원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기존에 나왔던 남성 특수부대원 마냥 가오 잡는게 이해가 안된다

태호부대(독거미부대), 707은 그렇다 치고, 특전사 해군 해병대 대원들은 왜 특수부대라고 자칭하면서 나온거냐? 

특전사들 중에 공수 마크 단 사람 거의 없고, 해군은 배타고 행정업무나 함선 체계를 유지하는 병일거고, 해병대도 해병수색대 같이 특수 임무를 하는 것도 아니고

행정 지원 역할것 같은 애들이 나와서, 짜세 잡고 있는게 말이 안됨 

그래 잘 쳐주어서 해병대까지는, 여성 특수부대 인원이 없으니까 해병대까지는 그렇다 치자, 근데 해군은 왜 나와서 후까시 잡고 앉아 있는거냐?

이새끼들 나오는 거 보면, 기존 보병사단에 있던 간부들이 나와서 공수, 대테러, 특수경호 임무를 하는 애들이랑 비빈다고 나대는 거 보고 

옆에 있는 707이랑 해병대 태호부대 가오 안상하냐?? 이거 왜 만들었냐, 그냥 옛날처럼 실제 작전뛰다가 은퇴한 특수대원들 경쟁하는거 보여주는게 더 이득인데

뇌가 없는건가? 국군의 날에 방영했다는데, 진짜 국군 가오 다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