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이면 뭐함?

자식들하고 부인에게 존중받는 가정 있음?

거의 없다 생각하는데?

월 30~50도 요즘 오른거지 월 5~10만 용돈

받고 사는 걸 보며 살았는 데

후배들은 뭐라고 생각하고 결혼생각할까?

거기다 결혼하고 이혼 하는 경우 남자에게 불리한 법제도 그자체인데

그건 설명 뭐라할거임?

결혼해서 손해보고 살라는거임?

저 법제도는 여성이 일터 안 나갔을때나 허용되는 법제도였고

현재 상황에 맞게 이혼법안 수정도 안 하면서 대체 뭘 결혼하고 살라는거임?

그냥 혼자먹고사는 데 현재 지장없음. 그래서 결혼 생각자체 안 하는거고

왜 내가 번돈을 남에게 쳐 쑤셔넣어서 나중에 이혼하면 뜯겨야함?

내가 피땀흘리고 번돈을 왜 전 배우자에게 입에 쳐 넣어야하고

양육비도 왜 키우지도 않는 데 왜 상대방에게 쳐 넣어야함?

이혼하면 남남아님? 그리고 데려갔으면 책임지고 키워야지

왜 남자쪽에만 양육비 지급해야함?

남자쪽에서 아이데려가면 여자쪽에서 양육비 안 줘도 되고?

현실 법안에 맞는 결혼제도도 아닌데 대체 결혼 매력있음?

죄다 과거에 여성이 일터 진출 안 했을 때 만든 법안 그대로 있는 데

왜 법안 수정안하고 결혼하고 아이 낳으라고하면 낳겠음?

아무리 매력있는 배우자 있더라도 난 별로인데? 법안이 ㅂㅅ이라

혹시라도 결혼 생각있더라도 국내서 결혼안함.

법제도보고 결혼생각 아예 접었음. 그거 감안하더라도 만나고 싶은 매력있는 여자도없고

상대방 마통을 왜 쳐 갚아야함? 반반결혼도 말이 좋아 반반결혼이지

자세하게 따지면 남자가 대부분 부담해야되는 경우 많음.

결혼자금 준비해봐야 나중에 피땀흘린 결정체를 이혼하면 다 털리는 데

결혼 좋은 정책 많아봐야 뭘함? 정작 중요한 도축가능한 이혼법안 부터 ㅂㅅ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