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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에 익숙해져야 하는 진짜 이유

주갤(140.248) 2024.09.21 21:48:22
조회 52 추천 0 댓글 0

원래 사람은 생존을 위해서 반드시 다른 사람과의 유대가 필요했다. 그래서 외로움이라는 본능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근데 문제가 생겼다. 


원시 시대에는 강한 자만 살아 남았다. 여기서 강한 자는 육체적 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를 소중히 하고 사회성이 높은 사람을 포함한다. 그래서 10~20살 넘어서 까지 살아 있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괜찮은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모든 아기가 살아서 자라고 범죄자 새끼들도 지도자가 된다. 

그렇다면 일반인들은 얼마나 심할까?


지금은 30프로 정도의 인간은 그냥 인간의 탈을 쓴 악마새끼들이다. 이들은 감사함도 은혜도 배려도 정의도 모른다. 그런데 오히려 이러한 가치를 타인에게 냉혹하게 적용한다. 


좋은 사람과 어울리기 위해서는 아래의 조건이 모두 부합해야 한다. 


1. 너도 좋은 사람

2.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


나쁜 놈들은 사람 좋은 척하면서 쉽게 다가온다. 왜? 애시당초 통수 치는 것이 목표니까. 타겟이 많을 수록 유리하잖아?


그리고 현대 사회는 사람과의 연결이 매우 매우 매우 많다. 오히려 최소한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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