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중독 <여자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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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중독 <여자중독>앱에서 작성

Polonaise_Op.44

2024.09.21 13:20:32

조회 260 추천 2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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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원시적인 욕구인 성욕과 번식욕 하나 통제하지 못하여 짐승마냥 이성보다 본능을 앞세워 한다는 짓이

10대부터 30대까지의 모든 학창시절과 청춘을 다 바쳐서 얻은 학벌, 지위, 재산을 다 바쳐서

이좆저좆 들쑤시느라 난임센터 돈 몇백 몇천만원 쏟아서 겨우겨우 우영우만 싸는 짬통오나홀걸레자궁과 고속도로 왕복 12차선 개통해놓은 허벌보지 달고있는 폐경 직전의 30대 아줌마 부양하는 것은 디폴트이자 한국의 평균 값이고,

피땀흘려가며 벌고 아낀 돈 다 끌어모으고 은행이니 저축은행이니 없는 영혼까지 빚으로 다 끌어모으고 부모 자산 등골 다빼먹어서 겨우겨우 마련한, 벽 속에 똥칠되어있는 부실공사 닭장아파트마저도 부득부득 기싸움하는 아줌마 말에 홀라당 넘어가 정신차려보니 이미 공동명의로 등록해,

결혼한지 3달도 안되어 섹스를 거부하기 시작하며 성욕은 마찬가지로 해결하지 못하고 쌓이기 시작해,

결혼하자마자 전업주부 선언한 그 아줌마는 청소도 안해 설거지도 안해 밥도 안해, 독박벌이로 야근하고 난장판인 집으로 돌아오니 아줌마가 낮에 시켜먹고 남은 마라탕 재탕해서 음식인지 음식물 쓰레기인지 구별하기 힘든 요상한 음식 대접받아, 멀쩡한 음식을 손수 준비해놓았다면 높은 확률로 독극물이 들어있어,

밖에서 상사에게 닦이고 야근에 치이고 업무에 치이고 고객에게 치이며 스테레스 잔뜩 받았으나 와이프라는 아줌마는 독박가사니 독박육아니 자기가 더 힘들다며 기싸움 징징, 스트레스 해결하려고 집에서 게임좀 해보자니 아줌마가 게임기 욕조에 집어넣어 고장내, 집에서는 배변활동도 하지 못해,

경제권은 진작에 아줌마한테 넘어갔고 분명 월급 충분히 갖다주는데도 저축이 안돼, 그렇다고 풍족하게 살지도 못해, (알고보니 마통갚는중)

기껏 애 싸질러놨으나, 공식적인 소유자 변경 이력만 스크롤을 내려도 끝이 없고, 렌트 이력(매춘)에, 전손 이력(낙태)은 보험처리도 안해서 확인도 불가능한, 걸레는 고사하고 너덜너덜한 변기 뚫어뻥이 더 깨끗해보일 중고차와 같은 걸레짬통에서 나온 애 아니랄까봐 기본적으로 28.5% 운빨좆망겜 확률로 하자 발생해,

그래도 번식욕에 절여진 뇌고 그 번식욕으로 이 모든 것을 감내한 만큼 그 우영우라도 애지중지 키우려고 마음은 먹었고, 이 아줌마는 그런건 알빠 아니고 아줌마 모임에서 꿇리지 않기 위해서긴 하지만 여튼 애한테 좋은거 해줘야한다는 방향성은 동일한데,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월급만큼 비싼 유모차 사줘야 해, 몽클레르 키즈니 버버리 키즈니 월급만큼 비싼 옷 사줘야 해, 영어유치원도 보내야한다며 바득바득 한학기에 수백 수천만원씩 갈아,

그렇게 인생 갈아넣어서 아줌마와 결혼하고 우영우 낳았더니 5년도 안되어 이혼 서류가 도착해, 법원갔더니 재산 반갈죽당해,

그렇게 남은 것은 갈아 넣은 인생 절반 이상을 몰수 당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양육비를 지급해야 하며, 성욕과 번식욕은 둘다 달성하지 못한 비참한 인생 뿐이다.

그렇게 그 남자는 스스로 “극단적 선택” 이라고 부르는 사망의 한 형태에 이르게 된다.

게임 중독보다 더 위험한 것은 성욕과 번식욕을 위시한 <여자 중독>이다. 게임 중독과 다르게 이 여자 중독의 사례는 주위만 둘러봐도 넘칠 정도로 수도 없이 많고 일반적이다. 한국이 아닌 타 국가들은 국가별로 차이가 있으나 우선 한국에서만큼은 여자에게 중독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고정닉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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