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니 내용은

모든 동물들이 행복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는 주토피아라는 도시에

맹수들이 갑자기 흉포해지고 사람들을 습격하는 일이 발생하기 시작해서
그걸 사기꾼 출신 똑똑한 여우(남)와 정직하지만 융통성없는 경찰 토끼(여)가 같이 해결하는 내용임.

후반부에 그러한 일이 일어나게 된 원인과 제공자가 밝혀지는데.

이 씨발련임 (벨웨더)

모두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 도시에서

"맹수는 나쁜 사람이야"
"맹수와 초식동물과는 어울릴 수 없어"

"맹수는 억제하고 관리해야 해" 라면서

이 양새끼가 여러 사건을 주작하는데.

맹수들이 화를 내고 폭력성이 짙어진 원인에 이 새끼가 유통한 불법약물이 있었던 것임.

그리고 그걸 이용해서 맹수들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고 있었지.

그리고 자기는 그런거 전혀 모르고 항상 피해자인 연약한 초식동물임을 내세워 시장자리를 탐낸다.

이 모든 게 결국 자기 욕심 때문이었음. (대사 중에선 초식동물이 이 자리에 올라오려면 얼마나 힘든줄 알아? 라는 비슷한 대사가 있다.)

내가 이 부분에서 주토피아를 왜 명작이라 생각하는지가 나오는데

이게 오늘 날 전세계, 특히 우리나라의 상황과 비슷함.

여자는 가능하지만 남자는 그러면 안돼 (초식동물은 되지만 맹수들은 못하게 해야해)

남자는 잠정적 범죄자다.(맹수는 사납고 나쁜 놈들이야)

딥페이크 22만명이나 가담했다. ㅋㅋㅋ(모든 맹수들이 사납고 문제가 있을거야!!)

여성할당제 +유리천장이 있다.( 초식 동물이 이 자리에 올라오려면 얼마나 힘든 줄 알아??)

남성 컨텐츠 억압, 여성컨테츠는 자유( 맹수는 억압해야 해!! 언젠가 그런 폭령성이 나오게 될지 몰라!!)

등등

난 주토피아에서 사회적으로 억압받는 남성을 맹수로 표현하지 않았나 싶음.

주토피아에서 다뤄지는 맹수들은 초식동물들이 하지 못하는 무거운 짐을 날라준다던지

범죄자들로부터 지켜주고

초식동물들은 반대로 맹수들이 하지 못하는 부분으로 서로 채워주면서 서로 상생을 했음.

그렇지만 작중에서도 능력이 뒤떨어지는 것으로 묘사되는 저 좆같은 양새끼(페미련들) 때문에 사회가 일시적으로 무너지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무고죄 나락가기 시작함.
그리고 매스컴에서는 맹수들이!! 초식동물을 해쳤다고 하면서 공포를 퍼트리고 초식동물로 하여금 맹수들과 사이가 멀어지게 한다.

어때?

마치 우리나라 모습과 겹쳐보이지 않냐? ㅋㅋㅋㅋ




자 마지막으로

여시와 결을 같이하는 쭉빵에서는 무고죄, 주작, 혐오사상에 찌든 빌런 캐릭터인 벨웨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알아보자.

병신련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라며

내로남불 + 범죄자 옹호는 여전하다.

그만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