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까짓거 이기적이고 표독하면서 철없는 사람 사랑 할수도 있지ㅋㅋㅋㅋㅋ 수간하는 미친X들도 많은 마당에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사랑'해서 '결혼'하고 나면 결국 결혼한 당사자인 남편만이 아니라 쩐주짓 하던 시댁까지 처참하게

죽여놓는다는 거임ㅋㅋㅋㅋ

한녀혼의 결말은 항상 똑같음ㅋㅋㅋㅋ 남편이 벌어다 주는거 죄다 쓰고나서 통장 바닥나니까 시댁에 협박해서

시부모마저 돈줄 말려놓고 갈라서든가, 아니면 시댁 돈 빼먹으려다 대가리 깨진 퐁퐁이랑 싸우고 갈라서거나 ㄷㄷ

결국 지금 대한민국의 가정들은 죄다 퐁퐁이가 굴종하다 못해 노예처럼 착취당하는거에 익숙해져버린 상황이거나,

아니면 그거 못참고 좆같아서 이혼 박았다가 그나마 쥐꼬리만큼 있던 재산까지 반갈죽 당해서 사실상 경제적으로

사망한 상황인거임....

이게 ㅅㅂ 일반적인 부부의 모습도 아닐뿐더러, 그냥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무수한 단점중 하나라고 보기에도

애프터쇼크가 너무 큰거지 ㄷㄷ

그래서 퐁퐁이가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한녀가 읊어대는 '결혼은 현실이라'라는 말이 잔혹한 말인거임.

결국 저 말 자체가 돈만 보고 결혼했다고 자백하는 꼴이니까ㅋㅋㅋㅋ 

아무리 퐁퐁이가 사랑으로 희생하려고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나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