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은 인생의 교훈을 주는 그런 느낌이고 좋은 시대에 운좋게 타이밍 맞춰서 잘나가는 테크를 탄 4586들을 조리돌림 하는게 재밋기도 햇음

그런데 지금 현실을 보면 결혼을 존나게 안 하는것도 맞는 말이지만 그냥 커플들도 보임..
그렇다고 전부 존예존남도 아니고 그냥 평범함

그래서 주갤남들이 과거에 엄청난 여자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까지 여혐하는지 아니면 소신껏 신념대로 한녀혼을 배척하는건지 궁금함

외국에서만 지내서 진짜 한녀한테 데여본적이 없어서 이런거지도 모르지만
타지에서 혼자 고생하면서 살아서 사람만나기도 싫어서 그렇게 동정남 되더라

그렇다고 누굴 좋아해본적도 없고 오히려 여자랑 잠자리 경험만 딱 한번 가져보고싶지 그 외에는 아무 생각도 없더라고
번지점프 한번도 안해봣는데 살면서 한번쯤은 하고 싶다는 그거랑 똑같음

업소가서 푸는건 자존심 상해서 못하겟고

하지만 여자에 대한 혐오감은 없음. 딱히 살면서 이성한테 냉대를 받은적은 없으니깐

정확히 말해서 여자랑 뭐 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귀찮은게 많음. 진심으로 좋아하면 모르겟는데 그런 의도가 아니니깐 몰입도 안됨.

모바일 게임마냥 딸깍할정도로 쉬우면 모르겟는데 그것도 아니잖음.

지금은 자본주의 시대라 민지희든 인스타 여신든 보면 연애하고 싶다가 아니라 저런 불로소득 어떻게 벌어서 놀지? 이 생각밖에 안듬.

아직 젊어서 이런생각밖에 안드는걸지도 모르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