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실하고 좋은 여자는 분명 있다


페미로 온 세상이 물들어 버려도 기류에 휩쓸리지 않고 거기에 자기만의 소신을 갖고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걷는 사람은 분명 있다
근데 다만 존나 희귀하고
여자들 개미쳐있는게 디폴트값인 요즘세상에서 남자친구가 개병신 저능아가 아닌 이상 저런 여자 만나면 절대안놓침 = 실제로 존재는 하지만 계속 품절인 상태 매물로 절대 나오질 않음
20대 초반에 디시하는 애들중에 보석같은 여자를 곁에 두고도 놓치는 친구가 있을까봐 조언해줌 ㅇㅇ
20대 초반때 만났던 남자인 내가 봐도 멋있다..라고 느껴졌던 친구는 30대 중반이 되어서도 너무 멋있게 잘 살고 있더라
에스엔에스 이런거 안해서 허세 이런느낌으로 잘산다 그런게 아니라 진짜 자기가 어린시절 세웠던 길을 쭉 걸으며 목표들을 하나씩 달성하고, 어린시절 만났던 남자와 쭉 인연을 이어가고
남자인 내가 봐도 너무 멋있는 사람이다
근데 존나 희귀매물임 내가 아는 사람중에 이런사람 유일하다
근데 28이상의 노처녀가 싱글이면서 본인이 좋은 사람이라고 어필한다면
그건 95프로 이상의 확률로 허위매물임
이미 전 남자들을 도축하면서 살아왔을 확률이 높다
니가 남친이면 이런 나거한 개병신세상에서
좋은 여자를 놓칠거같음?
방생한 이유가 있겠지?


여중여고여대 여초직장 ㅇㅈㄹ 개구라를 쳐도 사실상 말이 안되는게 오지랖 오지는 586세대에서 알맹이가 개폐급인 여자조차도 눈코입 팔다리만 멀쩡하면 남자랑 다리놔주면서 참견하고 주선해주는거 존나 좋아하는데 진짜로 좋은여자를 가만히 놔뒀겠음?

요약은
젊은 시절의 연인과 백년가약을 이루지 않고 이제와서 결혼시장에 나온 30대 이상의 한녀는
성격 외모 욕심 등 뭔가 심각한 하자품일 확률이 높으므로

거르는게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