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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사회에서 뒤쳐지는 근본적인 이유

주갤러(118.34) 2024.09.06 22:21:33
조회 112 추천 0 댓글 1

        여자들이 사회에서 뒤쳐지는 근본적인 이유


        2024년 5월 기준 전체 기관 여성 관리자 비율 16퍼센트


        2024년 1/4분기 기준 고위공무원단 여성비율 12퍼센트


        2023년 말 기준 100대기업 여성임원 비율 6퍼센트


        2021년 기준 공공기관 CEO+상임이사 여성비율 6.2퍼센트


        2022년 기준 생애 최고 소득 남자 530만원, 여자 349만원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회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갖추지 못해서임.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리더십, 통솔력, 추진력, 분석력, 통찰력, 도전정신 등 남성적인 능력이 많이 요구되는데 여자들은 이런 능력이 부족함.


        부족한 이유는 교육과 같은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수백만년동안 인류가 진화해온 결과때문임.


        남자들은 원시시대부터 집단으로 사냥을 하면서 위에 열거한 능력들을 갖추게 되었고,


        여자들은 양육과 집안일을 담당하면서 공감과 멀티태스킹 능력을 갖추게 된거임.


        성별에 따른 분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힘의 차이가 맞지만, 분업의 과정속에서 각자 다르게 진화해온거지.


        과거에 힘이 필요하지 않은 영역인데도 불구하고 여자들한테 사회진출 기회가 제공되지 않았던 이유도 


        위에 열거한 남성적인 능력들을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인류의 문명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아 배제시켰던거임.   


        지금도 사회의 어느 분야를 보더라도 상위 티어는 남자들이 독식하고 있는 현실도 같은 이유때문인거고.


        즉, 사회의 근본을 남성들이 만들었기때문에 지금도 남성들한테 유리할수밖에 없는 구조인거지.


        그렇다고 해서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하는건 아님.


        여성은 집안일과 육아를 담당하고 남성은 바깥일을 담당해오면서 서로 각자 다른 능력을 갖춰온거임.


        그리고 그러한 능력을 발휘해 인류가 지금까지 발전해올수 있었던거지.


        만약 어느 한쪽이 그 역할을 재대로 하지 않았다면 인류는 이미 멸종하고 없었겠지.


        즉, 집안일과 바깥일 둘 다 동등하게 중요하다는 말임.


        요즘 특정세력들이 언론이나 각종 단체를 이용해 남녀 능력의 차이를 무시하고 고위직, 양질의 일자리 여성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런 주장이야말로 남성우월적인 마인드라고봄.


        집안일과 육아보다 사회에서 출세하는게 더 우월한 삶이라는 의식을 깔고있는거니까.


        그리고 그 세력들의 주장대로 여성이 바깥일을 하고, 남성이 집안일을 하는 사회가 될수록 그만큼 사회의 전체적인 효율성은 감소함.

 

        남성과 여성은 오랜세월동안 명확한 업무분담에 따라서 각자 다른 능력을 갖추도록 진화해왔는데, 그 능력의 차이를 무시하는거니까.


        물론 남성적인 능력을 가진 여성들과, 여성적인 능력을 가진 남성들은 상대 성의 역할을 맡는게 맞지만, 그런 경우는 소수임.


        문제는 각종 여성할당제나, 남성육아휴직 등으로 능력이 안되는 남녀를 상대 성의 영역으로 억지로 내보내려 하니까 문제인거지.




        지금까지는 그 세력들의 주장대로 할당제와 각종 여성 가산점 등으로 조직에서 손해를 봐가면서까지 여성을 채용했지만 앞으로도 그렇게 흘러갈까?


        IMF와 리먼사태를 겪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경제위기가 오면 조직은 실리를 추구하면서 여성채용을 줄이게 됨.


        같은 급여를 줘야한다면 조직에 조금이라도 더 이득을 가져다 주는 사람을 선호한다는거임.

 

        사실, 정부에서 기업에 할당제를 강요하는것도 공무원으로 몰리는 여성인력을 일반 기업으로 분산시키기 위함임.

 

        어느 조직이든 마찬가지지만 여자들은 조직의 이익보다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조직에 필요한 핵심 능력들이 남자들에 비해


        부족하기 때문에 여성 직원이 많아질수록 조직의 경쟁력이 떨어짐.

        

        다만, 공직사회는 일반기업과 다르게 망하진 않고 침체될 뿐이지만.


        하지만 경제가 어려워지기 시작하면 더이상 지금처럼 일반기업에 여성채용을 강요할 수 없게됨.


        경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앞으로 한국경제는 내려갈 일만 남았음.


        출산율 감소 및 노령인구 증가, 주담대 차주의 평균 DSR 증가로 인한 내수경기 침체, 은행 연체율 증가 등


        이런 상황에서 조직이 실리를 포기해가면서까지 여성을 채용해야할 이유는 사라지는거임.


        정부에서도 기업의 도산을 막기위해서 할당제 같은 무리한 요구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는거지.


        이런 외적인 상황 뿐만 아니라, 할당제 특혜를 받아 채용된 여성이 능력을 인정받아 채용된 직원에 비해 능력치가 떨어지는 건 당연함.


        이런 데이터의 누적으로 여성은 조직에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이 나오고 여성 채용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됨.

       

        할당제와 여성가산점의 여파는 그뿐만이 아님. 


        결혼적령기 남성들 또한 여성을 지켜야 할 존재로 보지 않고 경쟁의 대상으로 인식을 하게 됨.


        그럼 여자들의 삶이 어떻게 될까 ??


        최근 공공기관에서 발표한 여러 지표들을 보면 그 심각성을 대강 확인할 수 있음.


        보건복지부 발표 청년 히키코모리 여성 비율 72.3%, 건강보험공단 발표 2030여성 우울증 모든 연령대 중 가장 높게 증가,


        그리고 가장 최근에 발표된 2030여성 노숙자 증가까지.


        아직 경제위기 초입인데도 불구하고 여성들의 삶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음.


        그 결말은 옆나라 일본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듯이 마케이누임.


        그나마 일본은 부모가 노후대비가 어느정도 된 상태라 마케이누들이 최소한의 의식주 생활이 가능했지만 한국은 ?


        결국, 능력의 차이에 따른 남녀의 역할을 무시하고 남자들의 영역으로 부당하게 들어온 결과


        조직의 경쟁력 악화는 물론 여성의 삶의 질 또한 나락으로 빠져버리는거임.


        여성인권을 위한다는 특정세력들이 결과적으로는 여성인권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오는거지.






        요약 1. 지금 사회는 남자들이 만들었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남자들이 출세하기 유리함.
 
               2. 그나마 할당제와 여성가산점으로 양질의 일자리 여성비율을 어느정도 유지해왔지만, 조만간 사라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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