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어디 곳이든 세대교체를 실패했다.

공장의 현장엔 한국 젊은이들이 바글바글하며

소수의 경험 많고 리더쉽이 좋은 연장자와 함께

일을 하는 것으 정상적인 현장의 모습인데

어딜가든 늙은 사람 밖에 없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나이든 사람은 나이든 사람을

배려한다. 그런데 1인당 할당량이 존재 하기 때문에

대신에 젊은 사람에게 늙은 사람의 몫까지 떠넘긴다.

현장의 관리자 보단 제일 위에 있는 사장이 그렇게

종용한다. 그러나 그 조직에서 젊은이는 더는 못해

그만두고 그 자리에 또 똑같은 나이든 사람을 뽑는다.

나중에 젊은 사람을 뽑고 싶어도 못뽑는다. 그들의 나이든

사람들 카르틸이 형성되어 젊은 한국인이 들어오면

쫓아낸다. 그나마 외국 젊은이들이 나이든 사람들과

일을 할 수 있어( 경쟁관계가 아니기 때문)

현장엔 외국인과 나이든 사람만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구조는 20년 전부터 형성 되었고

곧 헌계에 다다를것이다.

현장엔 더는 젊은 사람을 더더욱 보기가 힘들어질 것이기

때문에 나이든 사람들이 일을 못하게 되면

전수 받은 자들이 없기 때문에

순식간에 회사는 망하게 되어있다.

하나의 회사가 그런것이 아닌 한국의 회사 전체가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