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우리 파키스탄 남성(존잘. 알파남)은

단순한 경제적 협업을 넘어

한국 남성과 형제임을 선포한다

우리는 기꺼이

김한녀(33살. 마통 -3천만원)을

지참금 없이

파키스탄으로 영구히 데려가

4번째 첩으로 맞이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한국 여성을

공짜로 데려가는 영광에 감사한다

우리 파키스탄 남성(찐부자)은

김한녀(노산)를 데려감으로

무슬림 인구를 확대하고

종교를 베포하며

하루 5번의 기도로 심신을 정화시킬 것이다

김한녀(블라에서 의사에게 청혼)는

속으로 그토록 원하던

전업주부로서

가정에 전념할 것이며

김한녀(여성시대 회원)가

3시간에 한번 밥을 하건

의문의 땔감이 되건

한국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됨을 약속한다

또한 우리 팤남들은 기꺼이

김한녀(서울숲 거주 희망)의 요구금액 1/100을

헌액 받음으로

1:1 교환 비율로(늑약아님)

나의 여동생(18살,처녀)를

평생 부부로 아끼고 사랑해줄 한국 남성에게

시집 보낼 것이다

단 한 명의 김한녀(양양 서핑 57회)도 한국에 남지 않도록

파키스탄으로 모두 데려오고 싶다

단 하나의 탈주.. 아니 이혼 건수도 없애고 싶다

나는 절대 한국 남자가 아니다

사랑한다 코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