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쌍팔년도 군대문화를 일제의 잔재라고 했었음

하지만 현대의 일본자위대에는 이런 갈굼문화가 없음

일본자위대가 일본군에서 그 인원 그대로 이름만 바꾼것임

이건 한국사회의 대대로 전해온 뿌리깊은 문화임

시집문화

새로온 며느리를(신병) 쥐잡듯이 군기잡고 갈궈서 교육시킴

20세기 초중반까지 과거 전업주부들이 자기 역할을 다했던것은

늦잠을 잔다, 사치를 한다, 밖으로 나돈다 이러면 시어머니와 시댁식구들이 도끼눈을 뜨고 개갈궜음

남편에게 막대한다는건 자기편 하나없는 남편 가족들 앞에서는 할수 없는일이란 거지

과거 가부장제 한국 사회에서는 재산권을 여자가 가졌음

시집온 며느리는 남편, 아이 잘키우고 시부모 잘모시고 나이들어 40쯤 되야 가족 안주인으로 인정받고

곳간 열쇠(재산권)를 받았음

그때부터 안주인이 되는거지 결혼하자마자 안주인이 되는게 아님

그때까지 개갈굼 당하고 근면 성실이 몸에 배게 철저히 교육시킨다는것임

요즘은 여자 훈련소 역할을 했던 이런 시집 문화가 사라졌기 때문에

요즘 전업주부들이 요리도 못하고 청소도 안하고 늦잠자고 완전 개판이 난것임

이런 과거의 전해들은 시집문화 공포가 있기 때문에

요즘 여자들은 시집식구들을 피해 멀리 떨어져 살려고하지만

재산권은 옛날 가부장제 사회처럼 여자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함

시부모 안모시고 시집 식구 피하려는 여자는 재산권을 줄 필요가 없다는 것임

이런 검증되지 않은 여자의 재산권 요구는 구시대 잔재임

과거 주부들은 엄격한 검증을 거쳐 살림의 프로가 되어서 재산권을 받았다면

요즘 주부들은 검증되지 않은 사실상 날백수들임

날백수들이 돈만 쥐어주면 성공한 사장님이 될거 같아?

재산을 불릴 직원을 고용한다고 해보자

집에서 백수로 놀고 먹다가 혹은 몇년간 일해서 번돈 해외여행, 사치품 사는데 탕진한 직원을 뭘 믿고 돈을 맡길수 있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