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에 기억 나던게

굳이 힘 쓰는 일도 아니고 남자라고 더 잘할수 있는 일도 아닌데도

여직원 빼주고 남직원 한테 떠넘기려고 들더라

그런 상사가 은근 있음

차라리 힘 써야 되는 일이면 그러려니 해도

남자가 힘쓰는거 해주면 여자는 힘덜쓰는거라도 좀 해줄 생각을 해야지

뭘 그런거까지 여자 빼준다고...

그걸 지가 하는것도 아니고

오지랖 부리는것도 진짜;;

페미니즘이라는게 보면 모순적이기도 하지만 굳이 그런거 따질거 없이 각각으로 봐도 웃기더라

남녀 신체적 차이 체력차이가 있다고 치자

그런다고 저게 굳이 남자가 해줘야 할 일인지

여자라고 배려받아야 할 일인지 

저게 대체 어떤 의미에서 성별로 구분지을 일인지 의아한게 많았음

심지어 남성이 더 열악한 상황 조건인데도 여자가 더 우선인 경우도 봄

굳이 여경 장교 여소방관 걸스캔두애니띵 이런거 생각하지 않더라도 눈꼴시린걸 여러번 봄

이러면서 여경 무능하다고 욕 먹으니까 마동석 추성훈 최홍만 칼든범인 숫적인열세 같은 상황까지 비교해가면서

남경도 절대강자는 아니다 남경도 약할때 있다 이러고 앉았음

이익 안되는 일에는 "굳이 힘쓸 필요 없는 일도","몸불편한 남자보다도", "굳이 성별로 나눌거 없는 것도","남자가 더 열악한 상황" 인데도

더 배려받으려고 들면서

여경 무능하다고 욕 먹으니까 굳이 기준을 올려서라도 남자가 약하다고 반발하고 앉았음

일 시킬때에는 : 몸 불편해도 남자니까 여자보다 강자

능력평가할때는 : 굳이 흔하지도 않은 마동석 추성훈 최홍만 같은 사람들까지 끌고와서는 남자도 약하다

각각으로 봐도 오바가 굉장히 심한건데 그걸 다 하고 있음

군대갈때는 : 남자장애인>여자

경찰할때는 : 0.00001%에 드는 사람>남경=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