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에서 정신병 수준으로 이슬람 남성들에게 촉각을 곤두세우지만 이슬람 發 테러리즘이 반복되는 진정한 이유가 뭘까?

서구문명이 그들의 실책과 오만에 대해서 절대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고, 그들을 이해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 내면의 악이, 테러리즘이 연속되고 반복되는 이유는 결국 이슬람 남성에 대한 몰이해와 타자화가 선험되었기 때문이다.

억압된 현실을 전복시키고자 실행하는 테러리즘은 지하드에 의거한 광신주의적 테러리즘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매우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는 물론 테러리즘 비호나 옹호가 아니다. 그저 사실만을 담담히 서술했을 뿐.

서방이 무슬림에게 그러했듯, 당신들이 정신병 수준으로 젊은 남성들에게 촉각을 곤두세워도, 이미 늦었다.

이제는 정말로 한국 대부분의 남성들이 공동체 존속 의지를 끊어내고, 적극적으로 야만과 분열을 내면화하려는 상황이 도래했기 때문이다.

사회적 분열은 일종의 성장통이고, 공동체는 언제나 분열한다.

그리고 대개 남성들은 더 나은 세계를 위해서 분열한다. 그렇게 문명이 발전하고 인류가 번영해왔다.

그러나 번영을 위한 분열이 있다면 혼돈을 위한 분열도 당연히 존재한다.

현 시점에서, 한국의 남성들이 번영을 위한 분열을 도모할까, 아니면 혼돈을 위한 분열을 도모할까?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어떤 광인은 "혼돈의 번영"을 위한 분열을 도모한다.

반복되는 타자화와 배제, 사냥과 세뇌로 청년 남성들은 무기력의 무저갱에서 숨을 돌리고 있다.

충분히 지쳐있는 이 상황에서, 당신들이 남성들을 악마화하고 비국민 취급한다면,

정말 당신들의 예상대로 악마가 되어주는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당신들은 흉악범들이 왜 발생하는지, 그들이 나타나지 않기 위해 어떤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지 사유하는 능력 자체가 없는 것 같다.

젊은 남성들이 더 이상 젠틀하지도 않고 스윗하지도 않다고, 여전히 당신들은 볼멘소리와 도태 몰이에 정신이 팔려있지만

다음에 밀려오는 거대한 파도를 당신들은 절대로 예견할 수 없고, 피할 수도 없다. 알아차려도 이미 많이 늦을 것이다.

어떤 파도는 이미 도착해있다.

약자에게 관용을 베풀고 공동체를 수호하는 것은 기사의 미덕이지만

불명예로 나를 꺾으려는 상대를 파멸시켜 지위를 박탈하는 것도 기사의 미덕이다.

당신들은 검을 잡는 팔을 꺾어버리고, 검을 잡아야 할 동기를 없애버렸다.

검을 수련해야 할 이유를 잃어버린 기사가 무엇으로 전락하는지 아는가?

폐인이 되거나 마적이나 약탈자가 되고, 나아가 야만인이 된다.

그리고 문명의 규범과 그 수혜자(부역자)들을 파괴한다.

남아메리카와 동남아시아의 어떤 남성들을 생각해보시라.

남성들은 클레멘시와 젠틀을 잃은 게 아니다.

그저 당신들이 영원한 적으로 간주되었을 뿐이다

법도를 잃은 공동체가 파괴되는 것은 역사와 세계의 법칙이다.

당신들이 추구하던 "제1세계"로서의 한국은 사라질 것이다.

수많은 남성들의 피 묻은 손이 직접 박탈하고 해체할 것이다.

당신들은 이 인과를, 카르마를 절대로 막을 수 없다.

당신들이 선택하고 자초한 일이다. 회피하려 들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