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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거한이 노예를 만드는 과정

주갤러(116.45) 2024.08.30 19:29:57
조회 82 추천 1 댓글 0
														


조선에서 태어난 사람들의 삶은 어떨까?

그들은 초중고 학원 학교에서 개같이 굴려지면서 수능 대비하고

그 과정에서 취향, 취미, 자아 발달 기회 전부 박탈당하고

학원이랑 학교에서 강사, 선생들은 공부 못하면 인생 ㅈ된다고 협박하고

부모는 계속 자기 주변인들 자식이랑 비교해서 압박하고.

이 과정에서 물질 중심적, 서열주의적, 경쟁주의적 사고가 머리 끝까지 사로잡힌다.


사람의 가치관이라는 것을 세우는 것에는 생각보다 오랜 기간의 훈련과 학습이 필요해서

많은 양서들을 읽고, 사색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인데

조선 땅에서는 못 배워 쳐 먹은 늙은이들이 맨날 돈, 여자, 남자, 명품 이딴거만 밝히고

아파트 이야기만 하니까 어린 나이때 부터 돈,여자,남자, 명품, 아파트, 비싼 차. 이런 것 외의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이 오히려 허상을 쫓는 병신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조선에서 자란 사람들은 돈, 비싼 차, 잘생기거나 예쁜 이성과의 교제, 비싼 아파트, 명품.

이런 것들을 최우선적 가치로 설정하고 그런 것들을 쫓는다. 과시하고, 보여주기 위한 삶에 대한

욕구가 강해진다. 그리고 사람의 급을 나누고, 평가하고, 간섭하고, 오지랖하는 것은 서열주의적, 경쟁주의적

사고방식에 의해 정당화된다. 


그 상태로 대학교에 입학하면 인싸 서열질이 시작된다.

모두가 비슷한 교육을 받았고, 비슷한 사고방식과 취향을 가지고 있고, 경쟁주의적이고 서열주의적인

사고방식에 물들어 있어서 획일화된 평가 기준을 만들어서 이성과 얼마나 잘 어울리냐에 따라

승리자와 패배자로 구분해버린다. 이렇게 형성된 유치한 사고관, 즉 인싸와 아싸로 양분하고 

한쪽은 지나치게 우쭐대고 한쪽은 지나치게 비관하고 기가 죽어버리는 

이런 구도가 대략 20대를 지배한다. 


남성의 경우 그 상태로 군대에 가서, 온갖 부당한 가스라이팅, 세뇌, 죄책감 심어주기, 길들여지기

과정을 거쳐서 자아가 해체되어 버린다. '군대 놀러왔냐', '스스로 입대한거 아니냐, 근데 왜 의욕이 없냐'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여러분이 밥을 먹고 있는데 당연히 감사해야 한다'

등등의 말도 안되는 세뇌를 통해  개인의 의지를 집단의 의지에 굴복시키고 복종시키는 과정에서 

사람들의 논리 수준이 박살이난다.


ㅈ같이 굴리는데 인간 취급도 안해주고, 다치면 나몰라라 하는 국가의 모습을 보며 분노를 느끼지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원리 원칙에 입각해 사고하고, 부당함에 분노하고자 하는 심리적 습관 자체가

거세당한다. 왜냐면 그런 불만을 가지면 가질 수록 군대라는 공간에서 느끼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게 커지기 때문이다. 어느 순간부터 불만을 가지지 않게 되는 것은

마음의 내구성이 좋아지기에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원리 원칙적 사고, 비판적 사고, 논리적 사고를

포기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여튼 군대를 전역한 딱 이 단계 까지만 되어도, 상당수의 한국인 남성의 대가리는 파괴되어 있다.


그런데 그런 대가리가 파괴된 상태에서 복학한 사람들은 복학생 버프(성실성)를 발동시킨다. 

대게 그 이유는 군대에서 세뇌당한 열심라이팅, 성실라이팅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왜 열심히 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극의 목적에 대한 이해는 전혀 없다. 그저 열심히

전공 공부를 하고 뭔가를 해내려고 하는 의욕만 앞설 뿐이다.


입시를 준비하면서 경쟁과 도태, 승리와 패배, 우월과 열등, 명예와 불명예 등 위계적, 서열적 사고방식에

절여지고, 대학 생활을 하면서 인싸-아싸의 이분법을 통해 여성을 만족시키고 쟁취해야 한다는 사고를 가지게 된다.

군대를 통해서 주체적 사고방식 파괴, 주입된 죄책감, 집단에의 복종, 길들여지기 과정을 통해서 자아를 상실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이 뭘까?


당연히 여자겠다. 매일 같이 성욕을 느끼기도 하고, 모든 자기발전, 운동, 목표 설정의 통일적 원리를 찾아야 하고,

평생에 걸쳐 사회로부터 배운 것은 서로 비교질하고 돈을 쫓고, 사람 급 나누고, 돈으로 갑질하는 것 따위 밖에는 

없으니, 젊은 이들의 확신의 대상은 감각적인 것, 물질적인 것, 과시하고 보여줄 수 있는 것 밖에 없다.


그리하여 한녀에게 잘 보이기 위한 똥꼬쇼가 시작된다. 졸업까지의 취업 준비도, 운동도, 학점 챙기기도 결국 모두

한녀, 조선의 똥파트, 비싼 자동차, 잘 가꾼 외모. 이런 것들을 과시하기 위한 수단이 된다.

이 단계를 충실히 거친다면 한국 남성들은 말 그대로 나거한의 충실한 퐁퐁이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흔히들 말하는 전형적인 '한국 사회에 완벽히 적응한 남성'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 일에 미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일에 미치도록 부추긴다.

-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는 능력이 없다.

- 자신의 기호, 취향, 태도등을 집단이 결정하도록 내버려둔다.

- 집단에 판단과 생각을 의존한다. 

- 조선 특유의 경쟁 구도를 벗어나는 것을 죄악시 여긴다.

- 사회 구조에서 비롯된 문제를 개인의 탓으로 전가한다.

- 인간관계, 평판, 사회적 지위와 성취에 집착한다.

- 명품, 아파트, 주식, 돈. 이런 것들에 환장한다.

- 여성을 만족시킴으로써 경쟁에서 '승리' 하고 싶어한다.

- 보여지는 것들, 즉 외모와 자동차, 목소리, 억양, 태도 등에 지나치게 신경을 쓴다.

- 집단적인 행동에 따르지 않는 개인에게 분노한다. 그걸 정당화 한다.

- 본인들의 사고방식을 따르기로 마음먹은 사람에게 '철 들었다' 며 칭찬하고 부추긴다.


그들은 누가봐도 비참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그래도 나는 번식에 성공했다'

'자식을 낳았다' '와이프를 부양한다'는 자부심으로 살아간다. 이들은 마치 조지오웰의 <동물 농장>에서 나오는 '복서' 라는 캐릭터를

연상시킨다. 한녀 와이프에게 ㅈ같은 대우와 취급을 받으면서도 헛된 자부심과 명예, 긍지를 느끼며 착취 당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바보 병신이라는 점에서 복서라는 캐릭터와 유사하다.


한국의 경쟁적 삶에 대해서 아무런 비판 의식이 없는 것은 자의식이 없는 기계, 병신 새끼임을 증명하는 셈이다.

결국 한녀충들과 팔육이들의 거대한 이기심과 탐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 모든 인식의 구도가 깔려있다.

근거 없는 죄책감, 패배감, 경쟁 심리, 인싸 호소, 노동 신성화, 사회적으로 성공한 이들에 대한 우상화, 물질 만능주의.

이 모든 것들이 가르키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 모든 개념들이 성립함으로써 이득을 보는 새끼들은 누구인가?

젊은 남성들이 미친듯이 일하고 경쟁하면 결국 누가 이득을 보는가? 내무부장관 한녀충과 돈놀이 하는 기득권 새끼들 밖에 없다.  


승리하고 쟁취하라고? 무엇을 위해?

똥같은 조선 사회의 인정을 위해? 자기애를 위해? 한녀충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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