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5년간 전쟁 나면 나라를 위해 입대 한다는 남자가 없음

차도 부동산도 여자도 없는데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전쟁?

표독한 한녀들 지키기 위해 우리가 총알받이 될 수는 없잖아

586 이 병신새끼들이 전쟁 참여하라 명령한다고 입대 한다는

젊은 남성들이 급격하게 줄어들었음 (전쟁 나면 병력 없을 거)


왜냐?


102030 남자들의 마인드는 전쟁 나면 내 가족만 지키지

그 이상 북에 침략을 하거나 가족을 버리고 한녀들을

지키기 위한 싸움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임

세월호 사태 기억하지?

선장 말 안 들은 애들은 살고, 말 잘 들은 애들은 개죽음 엔딩

현재 대한민국의 청소년, 청년층 남자가 이와 유사하다고 봄

보통 탈조 한다고 하면 "거기 가면 개고생이다", "더 힘들다"

조선반도가 최고인 줄 알아서 탈조에 염세적인 입장만 내놓음

근데 너네가 알던 대한민국은 이제 없어 원래도 없었지만

그저 여기가 편하다고 남는 애들은 우물 안 개구리들이지

탈조하는 애들이 행동력 있고 현명한 게 아닐까?

정부에서 남자들 생각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냐?

채상병 원일병 훈련병 다 개죽음으로 만든 대한민국 사회임

난 이제 탈조한다고 하는 사람 흉 보는 애들은 믿고 거를 듯

근본이라고는 눈 뜨고 찾아 볼 수 없는 대한민국에서

다 같이 죽자는 데 누가 그 사람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