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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외과없어서 죽을뻔한이야기(몇주 전 실화)(무출산 ㅊㅊ)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4.08.30 10:02:19
조회 59 추천 0 댓글 0

빚땜에 맨날 일함

오른발 아래쪽 옆면에 물집이 생김
커짐
물잡속에 물집 까지 생김

이걸
오염된손과
소독안된 손톱깎이로 뜯다가 세균감염됨

2주 방치함(돈없다고)

살이 부풀고 속이 썩고 걸을때 통증생김

찾아보니 서울 ㅡ 경기에 외과가 거의 없음
(영등포,화성시에는 있더라)


1. 부천 피부과  감

(의사ㅡ여자)
잘 보지도않고 어떤 설명도 없이 순식간에
주사1개, 먹는약들 및 바르는 약 두개 처방 내림

주사 거절함(설명들은거 없어서 못믿겠어서)

처방전 받음.사용안함.


(또다른 어느외과?항외과? 가보니 내시경중이라고 대기가 셋이고 데스크에 직원 없어서 지역이동함)

2. 영등포 외과
(어느 유방외과; 유방만 본다고 거절당함)



제멋대로 성격.

내앞에 대기하는
손님(40-50대 남자) 한명, 치료받는손님 1명(40대남자) 있었고
매우 한가했으나

앉아서 멍하니 30분 기다리니까 드디어 내 진료차례가 됨
(--;!)

바빠서가 아니라
의사(남자)가 지 성격대로
멋대로 쉬엄쉬엄 일해서 ㅇㅇ


!
여자손님 보면 무시하고(증세 도지게 고의로 늦춰가며 질질 끌며 실험해댐. 논문쓰나?돈벌려고?)

토박이, 무섭게 생긴 남자손님들 한테는
맞아죽을까봐 실험안하고
원칙대로 후딱후딱 정성껏 치료해주는 곳 같더라.

.
.
.
나한테 빨간약('포비돈'인가?) 소독만 해줌
쨀수있는데 빙글거리며 안째줌.

진료실에 처치용 의료기구들 다 갖춰져있던데
나한테 안써서 화남,
전시용인줄 알았다.
(이제 의사를 못믿겠어서 마음속으로
'전국민이 1인 1의사해야 허나' 싶더라 )


데스크 수납보시던 직원(여,40-50대)분께서 진료보조하러 왔다가 그풍경보고 대신 미안해하심(ㅠㅠ).
딱봐도 째야하는데 남자 외과의사 ... 가 안째니깐 당황해함


이분께선 양심있어보였음


.
.
..

한편
여기에서는 내게
또오라고 ㅡㅡ (?)

먹는 약 만 몇가지 로 구성된 처방전을 내림


ㅡㅡ
약 먹어보니 팍 낫다가 다다음날부터 도짐.
?????
일부러 그런 약 골라서 나한테 준거같더라.*


.
몇번더뽕뽑고 실험하고 오래 장사 해먹으려고 ㄷㄷ
남자손님들 한테 못했던 짓들 나한테  하려 한듯.

>>
그짝계열에 대해 아는 사람이
'그 약 이제 그만 먹으라'고 *
'그 의사  ㅆㄹㄱ'라고 양심대로 알려줘서
뒤늦게 알았다.

적어고 항생제 는 줘서 호전되어가긴함



종병찾아 걷다보니



뇌수막염 증세 옴(머리땡기고)

간신히
어느 영등포  종병;

응급실 찾아가니 진료 아예 거절함


ㅡㅡㅡㅡㅡㅡㅡ

다다음날
남양주의 종합병원 두곳 더감

실험하는곳 1곳걸림
소독해줌.
약만 준대서
거절함

또다른곳:
데스크에서 직원이 성형외과로 진료해야한다길래 거절함
외과 있는데도 거기로 돌림.

세균감염, 괴사되어가는
발바닥 바로 위쪽 발 옆면 아래부위를 성형외과로 ? ㄷㄷ

너무 노골적으로 실험하려는 기색이 보여갖고
불쾌해서 거절함.


.
.
.
병원이고 의원이고 다들
<인지기능 낮고 돈 없고 행색 초라한 인간 제발 찾아오라>고
학수고대하는거같더라.

등쳐먹어도 의료소송 안걸리고
(인천 전역,  경기 고양시의 병원들이 ㅆㄹㄱ 인이유)
실험용 인건비 돈안들이고
별별 약,주사 다 써가며
시간끌고 인체실험 마음껏 할수있는 대상  . ㅇㅇ

일본에 이런거 전문 의대 치대 있다더니
헌국도 그런거같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몇주전얘기인데
그후  내가 아직 살아있는 이유 :

(영등포 외과의 소독 + 알약 2일치. 1일치는 안먹고 버림.)

뇌수막염증세 수시로 도지는데


착하게 살고
(몇십년전 뇌수막염 걸렸던 내 아빠도 이렇게 나은적이 있댔음)
사우나 매일 가서 온수로 목욕하고
온탕 몇십초간 발담그니

대체로 별일 없다.

피곤하거나
나쁜짓하거나
뜨거운 찜질방 안 에서 몇분ㅡ몇시간 있으면 도지긴 함
(그후 서서히 원상복귀)

ㅡㅡㅡㅡㅡㅡ
사실 내가
간호조무사 따고 몇달씩 4곳에서 총 대략 1년간(11개월)
간조로 일한적있음. 작년에 그랬다

(몇년전 월20 짜리 제일 싼 간호학원에서 다녔음
원장님 께서 착하셔서 이론때 이것저것 많이배움
역정보는 아예 없었고
돈이 없던곳이라 실습은 대충해서 기억도 안남.
지금은 거기 다른간호학원에 팔림

간조로 근무 할때에는 3달 소아과 , 1달 산부인과 , 3달 안과 , 3달 종병 인공신장실 ,  1달 종병 외래ㅡ대체로 배우다 끝남)
.
.
.
.
.


올해부터는  쉬는중.
현재에는 물류에서 박스접거나,  아이돌굿즈 물류센터 다님

그래서
의료에 대해 많은걸 알지는 못함


그리고

장롱면허로 응급구조사2급 있음

(허벌임. 간호사,의사, 간호조무사 등 등 한국 의료계 국시가 다  그렇듯 합격률이 매우 높다.
80퍼센트가 붙음.

1달간 대구 영진전문대 응구-센터에서 일7-8시간 공부 후,
총 2주 실습하고나서 셤보고 붙으면 됨.)

.
.

일 안해서 아는거없고 다까먹었음 @
산소탱크 열줄도 모름 (폭파?)


사복자격증 필터로 ㅡ 특례,그래서 더 뭣도 모름ㅡ
2주 공부후 1일 실습(그래서 요보 인건비가 최저임금+) 후 받은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있음.

@ (상동)
(요양쪽 아는거 그닥 없다)



ㅡㅡㅡ
근데도
째끔 굴러다녀봤다고
그동안 줏워들은 병의료계 잡지식들
그쪽에 대해
아는사람들이 있었고
(내과의사였다가 죽은사람, 실습동기, 실습때 만났던 25년차 10년차 간조쌤들 과 간호사쌤 등등)

전간조 카페  다니며  잡기들을 보충했어서




어찌저찌 덜 당하고 용케 살아남았다

1인ㅡ 1간조, 1응구사2급, 1요보 해야
수시로 실험하려드는 병의원들로부터 덜 당하나 싶다.

의사와 결혼후 사이나쁘면 배우자한테 수술실험당하더만
허 ㅡ
훠 ㅡ.





그리고
비싼옷입고 머리를 화보속 모습처럼 하고가야
소송 무서워서 덜 엉터리로 진료봐준다

관상 은 갑자기 못바뀌니 할수없고

검소버젼으로 갈거면
하다못해 신발과 가방이라도 비싼 ㄹㅇ 진품 하나씩 입고 들고가야
덜 ㅈㄹ 하는듯.

결론 :
지연치유가 좋다
항생제 정도는 처방 ㅊㅊ


물집뜯을때에는 낮에 손,도구 다씻고나서 해라
최소한으로 개봉?헌 뒤
물집속 물을 바깥으로 다 내보내고나서는 빨리 잠자고.
(손접촉 ㄴ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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