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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의 끝없는 욕심과 사치, 허영에 대한 이야기(상편)

비고정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9 22:39:06
조회 64 추천 1 댓글 0

"그분들의 말은 그분들의 말과 행동으로 반박이 가능하다" -비고정닉-


안녕하세요, 비고정닉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한녀들이 왜 이렇게까지 남자들을 억압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족한 글솜씨지만, 그냥 이런 새끼도 있는갑다 하고 생각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행동에 대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득이 되게 하기 위해서, 내가 싫어하는 남에게 피해를 주기 위해서 움직이기도 합니다.


설령 그것이 정신병자의 행동이어도 그것이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죠.


섬망을 본 정신 질환자가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이유 역시 제 딴에는 이유가 있듯이,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떠오를 것입니다. 한녀들은 어째서 저렇게 까지 하면서 남성들을 억압하는 것일까?


그들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인종차별을 해가며 우리들이 하려는 것을 막으려고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그 분들의 입장에서 생각 해보았습니다. 


아마 대부분 아시겠지만 젋고 예쁜 여성 분들의 경우, 우리가 주갤에선 한녀 안 사요 라고 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엄청난 영향력을 갖습니다.


대부분의 사회에서 능력을 입증해야만 높은 수준의 금전적 보상을 받는데 비해 젊고 예쁜 여성의 경우 그런 금전적인 보상을 얻기가 더 쉬워집니다.


명품이 그 희소성과 비례해 가격이 높은 것과 같이, 예쁜 여성의 경우 능력이 요구되진 않죠.


자. 만약에 그런 예쁜 여성의 옆에 평범한 한녀가 있다고 해봅시다.


그 여성은 자신의 지인이, 아니면 친구가 예쁘다는 이유로 남성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해볼게요. 그렇다면 그 여성의 심리는 어떻겠습니까?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나도 예쁘면 저렇게 될 수 있을까?'

'씨발, 인생 존나 편하게 사네.'

'아, ㅈ같은 외모 지상주의'

'어차피 나는 저렇게 안 돼'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전부가 그렇지는 않고, 일부는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나도 다이어트 하고 꾸며서 저렇게 될거야.'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한녀는 나와 상대방의 현 상황을 비교하고, 저렇게 되지 못한 나를 탓하게 되었습니다. 자신감은 바닥을 치고, 세상이 불공평합니다.


그런데 그 때 페미니즘이라는 운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확인해보니 슬로건은 '양성평등', 또는 '평등주의' 네요.


더 자세히 알아보니 '남녀차별 반대.' '여성 인권 운동.' '사회적 약자 차별 금지.'등이 있고, 가부장적이고 기득권 세력인 남자들에게 저항하기 위해 4B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비혼, 비연애, 비출산, 비혼.' (여기서 B가 비라는 사소한 것은 넘어가 줍시다)


'코르셋을 벗고, 당당한 나로써 살자.' '지금의 나 역시 소중해.' '외모가 좀 못생기면 어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물론 사랑은 하지만 가꾸지는 않습니다. 한 잡초만큼 신경 쓸까요?)'


지금까지 외모에 대한 모든 열등감을 털어내주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느낌을 줍니다. 그래, 못생기면 어때? 당당하게 살아가자!


그 순간, 한녀는 지금까지 받아왔던 스트레스에 대한 모든 근원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더 이상 남자들의 시선, 외부의 시선은 없어졌습니다. 나는 페미니스트니까! 코르셋을 조이지 않더라도 당당한 페미니스트니까.


한녀는 자유로워졌습니다. 더 이상 예뻐질 필요는 없었습니다. 나는 페미니스트니까.


못생겼다고 놀리던 친구들, 날 피하고 다른 여성에게 가던 남자들. 이 세상이 잘못된 겁니다. 외모만 보고, 내 진실된 마음을 봐주지 않았으니까요.(물론 그 외모를 가꾸려는 노력은 안 했습니다.)


페미니스트가 된 한녀는 이젠 외롭지도 않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극단적으로 폐쇄적인 사이트에는 자신들의 친구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친구들과 얼굴은 비록 보1지 못했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인터넷이 있으면 언제든지 소통할 수 있고,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글로벌 시대잖아요?


또한 현실에서 남자 좀 못 만나면 어떠나요? 인터넷만 켜면 잘생기고 키 크고 돈 많고 멋진 남자들을 원 없이 볼 수 있습니다. 이젠 연예인도 아닌 남자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불필요한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1년, 2년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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