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 동생도 남자로 지금 한녀들과의 결혼은 인생의 손해라는것을 알기 때문에


나중에 상황이 나아지면 하던가 하지


지금은 절대로 안하겠다라는 입장임


부모님들은 무조건 결혼해라 라는 입장이고


부모님한테 현 나거한 상황에 대해서 동생이랑 내가 아무리 설명을 해봐도


다 알겠지만 그래도 결혼은 해야한다 라는 입장


왜 그렇게 생각하냐 라고 물어보면 결혼해도 안 좆될수도 있지않냐 라고 대답함;;


좆될 확률이 90%이상이다, 주위 사람들 예로 들어주면서 설명해줘도


앵무새처럼, 마치 입력된 대답만 할수 있는 로봇처럼 "그래도 넌 안 ㅈ될수도 있잖아"라는 말만 반복


그렇게 나 키울때 도박은 절대 하는거 아니라고 가르쳤으면서


왜 인생을 도박하라고 하는거냐고 주장 해봤지만


이제는 "너 결혼 안하면 나중에 후회한다" 라는 대답으로 변경후 앵무새모드 드감


다른 여러 방식으로 설득 해보려고 했지만


부모님의 의견은 결국 너흰 결혼을 해야한다 ,하지 않으면 후회한다 라는식


결국 설득은 실패하고 나나 동생이나 내 인생 내가 알아할게요 시전


부모님은 그럼 재산 안물려줌 시전


이렇게 개판나고 마무리 됐는데


부모님은 왜 이렇게 까지 하는거임? 아시는분? 제발


부모님한테 왜 그렇게 까지 하는 거냐니까 그럼 결혼해 라는 대답만 해줌


대체 부모님한테 아들들의 결혼이란 뭘까..?


대 끊겨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