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생겨서 그렇다. 

일단 못 생겼다는 것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증거다. 그것이 표정과 얼굴, 외모 등에 정확하게 드러난다. 

못 생겼는데 착해라는 말은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같은 모순된 말이다. 

우리는 자신과 조직에 해를 끼칠 것 같은 존재를 못 생겼다고 평가한다. 

그리고 인간은 아름다운 것을 보고 즐기고 싶어하는 존재다. 

음악, 미술, 예술은 그러한 인간의 본능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대부분의 남자들은 못생겼다는 점이다. 그렇게 때문에 여자들은 호르몬 변화를 겪으면서 사악하고 남성화가 진행이 된다. 

한녀가 이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의 실루엣, 향기, 노출만으로도 충분히 자극을 받게 설계됬었다. 

따라서 여자가 못 생긴 것은 남자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못 생긴 남자 -> 여자들은 남성화 시킴 -> 그런 여자를 본 남자들은 여자를 혐오함 -> 못 생겼는데 심지어 여성을 혐오하는 남자를 보고 여자들은 집단의 힘으로 대응함 -> 정치인들이 이것을 가지고 인기몰이를 함 -> 남녀 갈등 심화 -> 남녀가 어울리지 못 하면서 남자의 남성성과 여자의 여성성이 모두 떨어지기 시작 -> 남녀 모두 남자도 여자도 아닌 중성 인간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