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여자집에서 잤는데

주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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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닉떡밥에 관하여 진짜 너무 답답해서 글 한번 쓴다 개념추 부탁한다일단 4일 전에 주갤에서 언급하기 좀 그런 이벤트가 하나 있었다누구인지는 말 하지 않지만 고닉끼리 서로 싸운 사건인데그 뒤로부터 이 고닉 2명 닉언하면서 계속 주갤 분열시키고 싸움 붙이려는 시도가 빈번히 보인다속지 마라, 닉언하고 ~ 편이다 ~님 만세 ~1짱 이런 거 다 노괴들이 주갤 분열시 작성자 : 주갤러

일본에서 여자집에서 잤는데앱에서 작성

주갤러(126.253) 2024.08.29 02:46:06

조회 129 추천 0 댓글 1

처음에 만나서 놀고 집이랑 먼 동네라 자고 가면 안되냐고 하고

얘가 처음엔 어찌저찌 동의했다가 조금 가다가 갑자기

근처 호텔에서 자라는겨 내일 일찍 나가야하고

잠자리도 좁고 해서 좀 그렇다고(요 깔고 잠)

근데 내가 반쯤.. 이라기보다는 걍 우겨서 갔지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바로 잠만 자겠다고

난 바닥에서 자겠다고 진짜 믿어도 된다고

그래서 결국 갔는데 지하철역 도착해서 자전거 타고 가는데

자기 태우고 가라니까 내가 자전거 하나 운전못해서

(안 그래도 3년 정도만에 타는데 뒤에 태우고 오르막길은..)

근데 걔가 그걸 해냄 일본아들이 다들 자전거를 타니까 하체 근력이 좋더라 ㄷㄷ

내리막길에 브레이크 안잡고 ㅈㄴ 빨리 가니 무서워서 소리도 못내고 걔 어깨만 꼬옥 붙잡음 아프다더라

쨋든 그렇게 도착하고 정리한다고 편의점에서 칫솔 등 살거사고 있으라 해서 사고 걔가 좋아하는 감튀도 좀 사가고

가서 걔부터 씻고 그 뒤에 옷 받아서 나 씻고 옷갈아입고 나와서

남방 배고 바닥에 누움 그랬더니 걔가 웃기다면서 올라오라함

올라가서 싱글벙글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나 처음 재우는 남자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하고

걔가 등돌리고 시간 늦었다고 빨리 자라함

근데 구라안치고 이쁘고 몸매도 좋았거든?

근데 내가 그런쪽으로 절대 생각하지 말자 약속지키자 해서

그날 발기조차도 한번도 안 함 ㅇㅇ

그리고 약속대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디시하다가 걔 일어나고

걔가 빨리 나가줬음 한다고 해서 나감

그 뒤로 연락해도 잘 보지도 않고 보더라도 읽씹이던데..

차단은 안 당했던데.. 왜 그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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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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