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썸네일로 심각하다고 강조하는 영상이 많아서 둘러봤는데 대부분 앞뒤가 안 맞음

실제 어떤 내용의 성인물 피해가 있었는지 명확한 내용은 없고

피해 내용은 언급하기 두렵고 어렵다는 분위기 잡고 슬그머니 넘어가면서

여초 커뮤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받아쓰기식으로 보도함

그렇게 마치 성인물 범죄 확정인 것처럼 뉴스에서 분위기 조성하고 있었지만

실상은 이제 막 미성년자 애들 잡아가서 조사하고 있는 듯했고

텔레그램에 떠돌고 있는 것이 불법 성인물이면 불법 성인물 관련된 법으로 조사하고 잡아들이면 되는데도

딥페 관련 법이 없어서 성인물 처벌 안된다고 개소리하는 인터뷰 반복도 많았음

단순한 사진 합성물이면 모욕죄 같은 것이 적용될지는 모르겠지만 성인물로 처벌될 수가 없는 것은 당연한데도

딥페 관련 법이 없고 조사도 끝나지 않은 이슈에

여초 커뮤 주장대로만 딥페 범죄가 존재한다고 앞뒤 안 맞는 주장도 검증 없이 보도함

기자들과 앵커들에게서 논리가 실종된 모습이 한국 언론의 수준을 보여주는 듯했음

막상 sns확인해서 그냥 멀쩡하게 옷을 입고 있거나 단순 합성사진이어도 범죄라고 주장하려는 것인지 의문

또 황당했던 부분은 사건 관련자들 퇴학이나 전학 등으로 처벌한다는 인터뷰도 있던데

이건 이슈 관련자들이 대부분 미성년자라서 법으로 처벌 못한다고 미리 고백한 것

그런데도 미성년자라서 처벌 못한다고 말하지 않고 법이 없어서 처벌 못한다는 주장을 언론이 보도함

프랑스에서 텔레그램 개발자 잡혔다니깐 숟가락 얻으려고 미리 판을 까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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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들은 폭행범죄를 저질러도 처벌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영상을 보기만 해도 처벌한다고 개소리를 떠드니

무슨 이유든 억지로 이슈 띄우는 티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