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신뢰', '정조',

어머니 세대의 희생 어젠다, 신토불이 같은 국수주의 때문에

역사상 최고로 꿀빠는 2030 한녀들이

남자들에게 동료시민 취급을 받아온건데,

자유연애라는 가죽을 쓴 퇴폐주의 성문화,

서구에서 들여온 페미니즘이 한국의 기존 국룰을 개박살냈다.

한녀들 본인도 모르던

한국남자들이 좋게보던 한녀의 장점을 모조리 쳐부쉈음

신뢰? 정조?

어차피 툭하면 몰래 바람피고 떡치잖아

SNS시대 되고나서 남친남편 앞에서 대놓고

인스타 트위터 텔레켜서 바람피는게 가능한 시대다

가정? 결혼? 희생? 헌신?

툭하면 시월드라며 대놓고 남편 부모님 패드립치고,

멀쩡하게 살던 남자를 퐁퐁이로 만들어 인생 말아먹게 만들고,

희생과 헌신은

누가봐도 남자들이 더많이 하는 나라에서

생색은 무직백수 페미한녀들이 더함

지금 102030 한국남자들은 살아오면서

이러한 한국여자들의 행태를 눈으로, 미디어로, 경험으로 다 겪은 세대라서

이제서야 한국여자의 가치를

재평가하는 시야를 갖추기 시작한 세대임

이렇게 따지고 보니 한국에서 한녀혼 하는건

자살과 다름없을 수준의 가성비 씹창인걸 깨달았고

결국 MGTOW, 국제결혼이 한녀혼보다 상위호환이라는걸 인정하기 시작함

(전자는 자유도 측면에서, 후자는 탈조선 티켓과 정부의 복지지원에서 압살)

웃긴건 102030 남자들이 결혼을 기피한 이유중 하나가 

바로 405060세대의 50%에 육박하는 이혼율임 ㅋㅋㅋ

게다가 이들은 노오력예찬, 결혼예찬, 한녀예찬을 노래하던 세대인데

지금 비참한 결혼생활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젊은 세대들 관점에서는 '실패한 인생', '실패한 테크트리'로 비춰졌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