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애미가 진성 국뽕이라 인생 좆된 케이스인데

본인이 초등학교 4 학년이던 2008년 이모가 엄마한테 같이 일본으로 이민가자고 했거든

이모부가 재일교포라 지인이나 친척이 파칭코랑 요식업에서 되게 발이 넓으신 분들 많다고 그래서 아빠는 이모랑 이모부랑 상의하고 진짜 갈려고 했는데

엄마가 그때 일본은 조만간 침@몰하는 나라인데 왜 가냐고 삼성이 이렇게 잘나가고 lg전자가 세계 1위가전 잘팔고 있고 정유화학 철강 세계 1위에다

조선업 잘나가는 나라에서 애키우며 살겠다고 이모부의 착한제안을 거절했는데

ㅅㅂ 그때 이후로 애미 ㅈㄴ 원망하고 있다

ㄹㅇ 그때 일본 갔으면 소학교 5학년부터 일본서 살았으면 일어랑 한자는 걍 했을 거고

그때 이모부가 아버지한테 파칭코 사업 한 개랑 야키니쿠 한개 해보라고 권유했는데

그때 파칭코하다 돈 좀 벌어서 파칭코업체 여러개 운영하다 일본 부동산 낮을때 건물 몇개 사고 도쿄에 아파트좀 사놨으면

지금 시기에 ㄹㅇ 일본부동산 오르는 중이라 돈 ㅈㄴ 벌었을 거 아니야 나도 일본영주권 얻고 도쿄 중하위권 대학가서 대겹취직했을 거고

지금 이모네는 일본으로 이민가서 파칭코하다 업체 16 개 가지고 있었거든 한 2013년 2015년 이때 까지 일본 상가건물 가격 ㅈㄴ 낮을때라 은행에서 대출껴서 한 5동 샀나? 그리고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장사 잘 되던 파칭코 고점에 다 처분하고

지금은 오사카 리조트에 자금투자한다고 하던데

지금은 일본 부동산도 오르는 중이라 대출금도 다 갚았다고 하고

ㄹㅇ 애미가 진짜 죽일련이다

일본으로 간 이종사촌 동생 올해 도시샤대 입학했는데

이모네 가족이 파칭코가게들 고가에 매각하고 2013년에 사놯던 도쿄 빌딩 건물값 오르면서

사촌 놈 입학선물로

렉서스 is가 뭔가 사줬다는데

ㄹㅇ 인생 극과 극이누

지금 한국은 부동산 운지에 가게부채 폭발 북한 전쟁위협에 나라 개망하게 생겼는데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도  이모부 그렇게 나쁜사람도 아니고 사짜도 아니였던 거 같다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은  저 때 이민 안 간게  다행이나  만약에  갔어도  저 이모부가 너네 사기칠려고  

호구로 본거일 가능성 높다  이러면서 신포도로 생각하라고 하는데

본인은 그렇게 생각 안하고  이모부의 마인드야말로  1960년에  나거한에  모든 걸 퍼준 퐁본의 마인드였던게

그 때 우리집이 이모네 따라  일본 안간다고 하니까   어쩔수 없이  

이모의 친구네 집이랑 그 친구의 지인분  이렇게 3집에서  일본이민갔는데

정작  이민 권유로 갔던  이모 친구의 지인이  일본에서  이모네보다 돈 더많이 벌었고(파칭코 2개 운영해서 번돈으로 2012년 일본 주가 폭락했을때  도요타랑 소니, 도쿄일렉트론  미쓰비시전기 등 일본 주식  24개 회사 주식  대거 사들여서  최근에 주식배당으로 돈 ㅈㄴ 벌고있다고  하고)

이모 친구네는  파칭코 운영해서 번돈으로  신오쿠보에 고깃집 3개  시부야랑  신주쿠에 음식점 몇개 가지고 있고  건물 몇채 판돈으로  

코로나때  폐업한 도쿄내 관광호텔  6개 사들여서 지금 일본관광객들 상대로 돈 ㅈㄴ 벌어들이고 있고

이것도  이모부가  그  사람들한테 코치해준거 어느정도 된다는데

ㄹㅇ  이모부 사기꾼 아니였던 거 같고 만약 저게 우리집이였도  똑같이 코치해줬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