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주식, ETF, 펀드 투자하면 내가 수익실현하기도 전에 원천 징수로 매년 꼬박꼬박 세금뜯어간다.

예를들어 해외펀드에서 수익이 2억정도 났다고 하면, 이거 팔기도 전에 국세청에서 지들맘대로 이 2억원에 대해서 원천징수해서 세금때린다.

펀드 매매차익은 배당세로 분류하여 소득세하고 합산과산이다. 내가 그해 아무런 소득이 없었어도 이 2억원에 대해 최고 세율 49%를 때려버려

1억원세금을 내야 한다.

빚을 내서 세금 1억 내거나 펀드 팔아서 1억 내야 한다. 금융종합소득과세 한번 맞으면 피눈물 난다.

그러나 싱가포르 증권계좌나 보험사를 통해서 투자하면, 최소한 이 매년 뜯어가는 원천징수를 피한다.

해외 계좌여서 원천징수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왜 싱가포르냐고? 싱가포르는 자본이득과세등 금융관련세금이 0이고, 금융시스템이 안정적이고, 투명하다. 즉 돈 떼일 염려가 없다.

큐텐의 구영배가 괜히 싱가포르에 자산을 옮겼겠나. 한국 자산은 다 압수당해도 싱가포르의 해외자산은 압류 불가이기 때문이다.

한국거주자가 싱가포르 증권계좌나 보험사를 통해서 투자가능할까?

가능하다. 특히 보험사를 통해서 투자하면 이득이 더 크다. 한국의 변액보험은 보장기능과 투자를 애매하게 섞어 놔서 사업비를 15%나 뜯어가지만

싱가포르 보험사를 통해 투자하는 ILP(Investment Linked Product) 라는 투자상품은 이 보장기능을 싹빼고 순수 투자상품으로, 년 수수료는 최저 1.05%부터 시작한다.

네이버에 싱가포르 ILP검색하면 나오니, 정보 잘찾아서 현명한 투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