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갤에서 처음 써본 글입니다. 반박은 환영입니다.

페미들이 말하기를 저출산 원인이 남자 탓 이며 여성권한척도가 높아야한다고 양성평등 사회일수록 출산율이 안정적이라는 말이있다.

그러면서 출산을 안하는 것이 여자들의 무기라고 말한다.

정말 그 근거가 맞는지 확인해보자

출산율 높은 순위

출산율 낮은 순위

즉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세계은행 지표로 보면 될 것 같다

그럼 다음으로 성 평등 지수로 확인해보자

지수는 UNDP가 더 믿을만한 지표이며

반영하는 항목은 모성 사망률, 청소년 출산율, 여성 의원 비율, 중등학교 이상 교육을 받은 비율, 경제 활동 참가율로 통계가 지표 되며

순위가 높을수록 여성의 인권이 매우 높다는 걸 알 수가 있다.

일일이 알아보기는 귀찮으니 4개국 정도만 보자

1등 스위스

출산율 1.480 -173위-

2등 노르웨이

출산율 1.530 -166위-

3등 아이슬란드

출산율 1.750 -136위-

4등 홍콩

출산율 1.072 -197위-

여성의 권위가 높을수록 출산율은 오히려 저조하며 꼴지 겨루기 꼴을 하고 있다.

또한 이론이 맞을지 교차 검증을 하겠다.

25등 몰타

출산율 1.100 -196위-

9등 싱가포르

출산율 1.140 -195위-

우크라이나는 2014년도부터 전쟁 발발로 제외시킨다.

27등 스페인

출산율 1.240 -192위-

그럼 반대로도 체크해보자

193등 소말리아

출산율 5.978 -1위-

192등 남수단

출산율 4.619 -16위-

191등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출산율 4.645 -14위-

190등 니제르는 세계은행 지표에 없으니

189등 차드

출산율 4.645 -4위-

뭐 이러한 반박이 나올 수 있다. 선진국일수록 출산율이 낮고 개발도상국일수록 출산율이 높다

출산율 원인 중 대표적으로 한국 여자들은 sns와 드라마로 인해 허영심에 쩔어 노산하거나 1명만 낳는거다.

sns는 페북, 인스그램 밖에 없는 건 아니다. 다양한 나라마다 선호는 sns가 있을 것이고

정보의 바다 앞에선 통제를 하더라도 결국 불필요한 지식 습득할 것 이다.

그 논리가 맞다면 국민 인터넷 사용자 수 비율이 높을수록 출산율이 낮아야 한다.

어느정도 일리있는 말이다 오스트레일리아까지 출산율이 2.1이하이며 쭉 내려가야한다.

자료 찾기가 어려우니 표본을 줄이겠다.

이스라엘 인터넷 보급비율 78.9%

이스라엘 출산율 3.010%로 심지어 성평등 지수가 25등이다.

193개 국가중 25위면 상위 13%나 되고 앞서 언급안 몰타, 스페인 보다 여성인권이 높다는 거다.

페미의 논리가 맞다는 건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35227)

진짜로 노력해서 얻은 인권이구나

그럼 다른 나라도 그럴까?

여성징병제 국가는 8개국가로 북한 · 노르웨이 · 이스라엘 · 스웨덴 · 미얀마 · 차드 · 에리트레아 · 덴마크등이 있으며 확인해보면

-출산율-

이스라엘 3.010

차드 5.649

에리트레아 3.997

코트디부아르 4.593

베냉 4.767

볼리비아 2.688

쿠바 1.602

쿠바를 제외하고 오히려 출산율이 높다

혹시 몰라 국민 인터넷 사용자 수 비율이 높으면서 출산율이 높은 국가를

하나만 더 찾아본다면

오만 71.1%로

오만 출생율 2.842

성평등 59위

여성의 지위는 얼마나 높을까?

남녀칠세부동석 문화와 여자만 히잡을 쓰는 나라가 59위? 그 아래는 뻔하다.

이상 마무리를 하겠다.

3줄 요약

1. 저출산시대 여성에게 혜택을 주면 올라갈까? 아니다 그 반대다.

2. 가끔 여성 인권이 높아도 출산율이 좋은 나라도 있지만 그 권리를 얻기위해 군복무를 수행하며 얻은 인권이다.

3. 여성징병제 수행에 출산율과 연관이 없으며 오히려 출산율에 도움될 수 있다.

(“55~75세 시니어 아미 만들자”…온라인서 찬반 시끌시끌 | 강력한 4팀)

나거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