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보니까 좀 

머랄까 한녀 올려치기 약간하는것같더만

국결혼이 답이다라는 댓글에 

국결혼은 동질혼및 사랑이냐고 댓글달았길래 

거기서 어떤 페미한녀가 

"이 말씀이 정곡을 찌르네요. 저도 외국인에 대한 편견 지양하는 데다가 이유야 어찌됐건간에 남녀 수급 안맞으면 어쩔 수 없으니 평소 응원합니다만 국결이야말로 이질혼에, 사랑도 부족할 확률이 있죠. 대화도 잘 안되고 만나는 기간도 짧고 문화도 다르니까요. 요즘 하두 인터넷에서 남자들 한녀 혐오, 국결선호하고, 이젠 고소득 전문직조차 국결하기도 한다길래 최근에 어느 전문직 중년 아자씨한테 그럼 얼른 국결이라도 해서 애낳아라 했다가. . . 야씨 너는 어쩌구저쩌구. . .₩&&@:.?! ㅎㅎ 진짜 싸운 건 아니지만 어려운 사이였으면 크게 싸웠을수도. . 아. . 남자들 인식이 다 바뀐 건 아니구나. . 깜놀했네요. . 그래도 이미 추락한 출산율, 혼인율 부양하고 이미 깊어진 성별간 혐오를 고려할 땐 그냥 국결 및 이민자 대폭 수용 지지합니다. 남녀 일부 간에 가치관적으로 거리가 커서 이미 텄고요(이것은 반드시 갈등을 유발, 파탄 확률 높임)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시간은 촉박해보이기 때문이예요."

이따위로 댓글달더라고 아니 이댓글 만 봐도 무조건 남자탓하는게 보이는데?응?

아니라고?

그래서 내가 이한녀한테 머라고햇더니

"으휴. . 감정에 치우쳐 논제 밖의 것들을 퉁치고 뭉뚱그려서 말씀하시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끝도 없는 싸움밖에 더하나요? 저는 국결에 대해 논했고요 최근 경험담을 그대로 썼어요. 그밖의 가치관에 대해서는 대화하고 싶지 않습니다. (일부)남녀간 격차가 크다 정도만 말하고 싶을 뿐 그 내용에 대해 논하기도 싫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상황에서의 님 방식의 대화와 그에 대한 같은 방식의 응수로는 싸움만 나지 그 격차를 해소할 수 없을 겁니다. 딱 보니 저를 설득시키실 가망이 없어보이거든요. 그냥 이 거리를 인정하고 각자 연관없이 맞는 삶을 사는 게 현실적으로 이득이고 사는 동안 지구평화입니다. 그 얘기는 같이 얘기하고 싶어하는 다른 사람한테 다른 장소에서 해주세요^^"

이따위로 댓글담 ..

참나..에휴 역히 페미한녀들 그리고 저공달도 좀 페미한녀들 좋게 듣기 좋게 애기하는게 좀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