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쓰면 읽기도 힘들테니 최대한 간단하게 써본다

첫발, 일단 결혼전 부터 개념녀인지 아닌지 

마통론, 썩은 귤상자론, 창녀인지 부터 한발 땡기자~

휴 다행이 내여달이라서 괜찮아서 결혼식까지 골인

두발째, 취집인가? ATM인가? 퐁퐁인가? 딩크인가? 당했냐?

휴 다행이 맞벌이는 하나보다 살았다~

세발째, 내 아이가 우영우? 경계선 지능장애? 

휴 다행이 정상이다~ 아토피 정도는 요즘은 당연한거다~

네발째, 뻐꾸기인가 자라면서 생긴게 나랑 안 닮았는데? 외탁했나? 유전사 검사~

휴 다행히 유전자 일치 하구나~

다섯발째, 섹스리스? 내여달은 바람 안피겠지?  머 양양? 머 출장? 등산 동호회? 맘카페?

옆집 아줌마는 국회의원 스폰 받는다고 하던데~ 뒷집 여대생은 중소기업 사장 스폿인데~ 

내 친구는 결혼도 안하고 한녀나 유부녀만 따먹고 다닌다는데? 특히 유부녀가 안전하다고~

모르겠다 그냥 이건 믿어야지~ 살았다고 치자~

여섯발째, 약속의 5년? 약속의 10년? 양육비, 연금 반갈라죽법

아~ 나라에서 법으로 만들어 놨다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도축이라고? 내 돈이 내 돈이 아니야? 

뭐 그렇다고 한다~ 이제 넌 언제든 잡아먹힐 수 있는 도살장에 소, 돼지와 같은 존재이다 주인님 눈치를 잘 보고 

아직까지 살았다고 치자~

일곱발째~ 잠깐 러시아룰렛 여섯발이 끝이 아닌가? 우리가 어떤 민족인가~ 우리는 항상 더 많은 걸 원한다고~ 

정년퇴직했다고? 아님 그전에 회사에서 짤렸어?  사업하는게 망했냐? 다른 일에 도전한다고?

그러니깐 삼식이라고??  니 밥은 니가 해 먹어라 황혼 이혼이다~ 여섯발째로 돌아간다~

물론 더 많은게 있지만 여기서 줄인다~

자 이래도 한녀혼 한다고?? 역시 자네는 도파민에 찌든 도박꾼~ 인생은 스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