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34살인데 히스테리 좆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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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방금 개념글에 마약론을 보고 왔는데 진짜 소름돋았긔 한녀들이 왜 CPR에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몰랐는데 마약론 보고 오니까ㄹㅇ 그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마약 중에서 부작용으로 심근경색을 발생시키는 약이 있는데 그런 경우 CPR 아니면 ㄹㅇ 그대로 시망 할 수 밖에 없거든 그러니 한녀들 입장에서는 ㄹㅇ 목숨이 걸린 문제였던 거임근데 어쩌라고? 'ㅅ'?마약 안 하면 되는 문제 작성자 : ㅇㅇ

친누나 34살인데 히스테리 좆되네;;

주갤러(118.32) 2024.08.17 05:48:23

조회 257 추천 13 댓글 23

요즘 뭐만하면 성질내고

부모돈으로 사업자금 땡겨놓고 일도 제대로 안함

직장생활 하기싫대서 돈 대줬더니

우울하다 하기싫다 ㅇㅈㄹ하면서 배부른소리함

서울 방값 아끼려고 친누나랑 같이 사는데

올해안으로 빤스런 해야 할 듯

방금도 에어컨 틀었다고 신경질 존나 내는데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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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이런구조인데

에어컨이 거실 천정형 밖에 없음

근데 방에서 안자고 자꾸 거실에서 쳐자면서

에어컨 튼다고 춥다고 지랄함

솔직히 지금날씨에

에어컨 쎄게튼 것도 아니고

인버터형 희망온도 27도에 바람세기 제일 약하게 해놓는데

방에 들어갔는데도 몸이 안좋아서 춥거나 그러면 이해하겠는데

현재 날씨 폭염 + 열대야로 충분히 에어컨 틀어야 되는 날씨인데

자기가 거실(에어컨 밑에서) 쳐자니까 추운거니까

방에 드가면 되는거아님?

내 방은 방1인데 존나더움

이런걸로 성질내는게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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