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실 여자 특징 :
실력 ㅂㅅ임. 머릿속에 입체적인 구상이 잘 안되고
툴,기능 쓰는게 제한적이고 잘 못배우고
배우려는 생각 자체를 못함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거임

남자는
모체형상을 반전시켜서 파내기하는 기능이 있을거라는걸
안써봤어도 확신하고 기능을 찾아보면서 작업하는데
여자는 학원,학교에서 배운 기능 이상의것이
있을거라는 상상자체가 안됨
그래서 못배움


대신 여자는 설계작업자로써는 남자를 초월하는데
그 이유는 멍청해서임

엑셀 정렬기능 몰라서
스페이스바 연타치던 경리직원썰 기억나지?
설계도 똑같음
그림판 노가다같이 배운기능만으로 목표를 그려내고
도형붙임(스티치)해서 물체속성먹임

남자는 레퍼런스 정리해놓고 불러서 수정해서 뚝딱뚝딱임


대신 남자는 기능,기술을 충분히 익히기전까지는
이런저런 구상하느라 큰 작업에서 속도가 느려

여자는 아무생각안하고 그냥 노가다작업 해버림


이 문제때문에 현장에 여자설계자는 제법 있는데
여자설계팀장이나 여자설계사무실이 없어


당시 여자애 한명이 결혼해서 용돈벌이 하고싶다고 부탁하길래
일감 발주해줬는데
설계구상을 못하더라
내가 찾아가서 공책에 연필로 구조잡아주고
2D 러프 그려서 예상되는 디테일들 구배각,충돌예상치,
R값부터 가스빼기공이라던지 형상별 가공가능성 등
설계솔루션 미팅 싹 해줬더니
시킨대로 작업은 개빠르게 잘해냄


설계 15년차급 되는 지금도
해봤던 제품설계만 하고
새로운 제품설계는 자신없다고 포기함
새로운거 할때는 트러블예측하고도 문제생겨서
제품육성단계가 필수인데
여자애들은 이 때 솔루션제시가 안됨

누가 아이디어 제시하면 "그림"은 잘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