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전업주부들한테 경제권을 왜 맡김?

자칭 전업주부들한테 경제권을 왜 맡김?앱에서 작성

ㅇㅇ

2024.08.09 09:55:40

조회 37 추천 0 댓글 0

본인 고삐린데 자칭 전업주부들한테 경제권 왜 맡기는 지 이해 안 됨

고정지출비+용돈 2~30정도? 주면 되지 월급 통으로 주고 본인은 용돈 받아쓰는지..

자칭 전업주부들이 빌게이츠급 투자의 귀재면 몰라 90%는 남편 월급으로 명품백 사고 배달음식 시키면서 돈없다고 징징대는 수준인데

그러면서 본인들은 독박살림, 독박육아 이러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애 보느니 땡볕에서 밭일하는 게 훨씬 낫다는 개소리 하시는데

이 말하는 자칭 전업주부들 중 실제로 하루라도 땡볕에서 밭일해본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본인 할머니뻘 외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어서 애 보는 게 무슨 상하차, 노가다보다 훨씬 힘들다 하는데 내 생각은 실제로 상하차나 노가다 해본 2030 여자들 거의 없을 거 같은데.. 본인 아버지 건설업 해서 일 도우러 자주 가는데 포크레인 작업하는 아줌마 한 분 빼곤 전부 아재들임

그 힘들다는 집안일 보면 대저택급 아니면 좀 귀찮은 정도지 힘들어서 죽을거 같다는 억지 아님?

육아도 남의 집 애면 몰라도 본인 애 보면 힘들다기 보단 행복하다가 맞을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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