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찐따들은 다커서도 여혐하더라

학창시절 찐따들은 다커서도 여혐하더라앱에서 작성

ㅇㅇ

2024.08.09 01:11:42

조회 123 추천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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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친구들 서른살 넘어서 만나는데

중고딩때 얘는 앞으로도 연애 못할것 같은 느낌을 받았던 애들이 몇명있었음

문제는 그게 성인되어서도 그대로 가더라

찌질한 느낌이 그대로 남아서 이성한테 어필이안되는거 같음

내 주변에 그런애가 딱 두명있는데

한명은 벌써부터 자기는 결혼 못할거 같다며

똥트남여자나 찾고 앉았고(부족한거 하나 없는애인데도)

다른 한명은 집은 좀 사는데 키랑 와꾸가 ㅎㅌㅊ라서

서른넘게 모쏠임(열등감이 심하긴함)

연애나 결혼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게

돈도 외모도 아닌 매력인데 찐따들은 그런 매력이

플러스도 아닌 마이너스상태라 이성한테 호감을 사야되는데

찐따같은 행동에서 족족 비호감 스택만 쌓는듯함...

그러다보니 여혐하면서 정신승리나 하고..

주갤러들도 내 친구 두놈 보는거같아 안쓰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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