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외국인 여자친구랑 대화할때 언어소통 극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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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네이버 퐁퐁남 웹툰 퇴출 퐁퐁남 네이버 웹툰 매출 타격 제로~풉~~ 한녀들 개거품 물고 달려들어도영향력도 제로~ 풉 ㅋ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

경험담) 외국인 여자친구랑 대화할때 언어소통 극복방법앱에서 작성

주갤러(211.235) 2024.08.04 01:35:46

조회 307 추천 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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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내년에 결혼준비중인데

국결장벽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는 주갤러들이

있을까봐 몇가지 소통팁 드림

1. 언제든지 궁하면 항상 통한다 걱정하지마.

-> 사람은 언어로만 소통하는게 아님 얼굴표정, 목소리의 높낮이, 악센트 등등의 수단으로도 충분히 초창기때는 소통이 가능하다. 외녀들도 한국어를 모르기때문에 소통의 방법을 서로 갈구하게되고 같이 언어가 통하는 시점이 됨

나의 경우에는 만남전 스펙이 영어 상, 스페인어 중

여자친구는 스페인어 네이티브, 영어 하 였는데

초창기때는 대화비중이 영어 90% 스페인어 10% 였음

하지만 스페인어 공부시작 후 그 간극을 좁힘

지금은 스페인어 80% 영어 20% 비중정도 사용

결국 궁하면 통한다는것임.

외녀만나면 외국어 실력이 향상된다는게

이 논리에서 나옴 서로가 통하는 시점을 반드시 찾아야됨

2. 저말고 차라리 여자친구를 한국어 가르쳐야하나요?

-> 이건 케바케라고 보는데, 한국어가 진짜 딥하게 배우기

어려운 언어인건 알지? 처음에는 한 200일때까지는 사귀는동안 서로 공부한거 들려주느라고 대화가 빌수가없음

근데 둘중에 어디가 더 습득력이 빠른지 객관적으로 판단해야됨. 여자친구보다 내가 스페인어를 배우는속도가

현저히 빨랐기때문에 스페인어로 서로 소통하게됨

다만 한국에서 살게하려면 필수불가결로 공부시켜야함.

단지 소통하기위해서 이렇게 한것뿐임

3. 제가 아예 한국어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 이럴경우가 제일 어려움. 결혼까지 바라보고있다면, 언어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 결혼하고도 번역기 쓸순없으니까.

본인이 여유가 있다면 여자친구를 한국어학당에 보내거나 한국어를 공부시키게하는 방법이 가장 좋겠지만,

자고로 공부와 섹스는 억지로시키는게 아님.

흥미를 잃을수도있고, 오히려 향수병이 도지게될수도있음

그럼 당연히 관계에 금이 가겠지?

결국 상호간의 대화를 통해서 원만한 협의점을 찾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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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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