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권이 올라가면 출산율은 보통 떨어지는데,
현상만 보고 생각하면 여성들이 인권이 높아진 만큼
결혼과 출산을 안하려하기때문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얘기.

여성인권은 남성의 희생과 양보로 만들어지는 성격을 가짐.
여성 스스로 쟁취해서 얻어낼수있는 유형의 것이 아니고
그럴 능력도 안되기에
남성들이 관용을 베풀어 내 능력으로 얻어낼 수 있는파이를 떼어서
여성에게 선물해주는 그런 형태임(여성 할당제, 여성 가산점, 여성우대 혜택제도 등)

남성이 희생하고 배려하지않겠다 그냥 말그대로 사람대 사람으로서
완전히 동등경쟁하겠다 라고 나오는순간
여성인권이란건 사그라들 수 밖에 없는 그런 관계임

그러니 남성들이 배려해주면 고마운 일인거고 안해주면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임.
현대사회의 남성들은 관대하게도 기꺼이 배려를선택했고.

그런데 상술했듯 여성스스로 얻어내는건 능력상 불가능하기에
남성의 희생과 배려가 전제되지 않으면
보장해줄 수 없는게 여성인권이다보니,
이를 보장해주기위해 불특정 다수의 남성들이 그 피해를 오롯이 짊어지게되는 구조가 필연적으로 발생함.

여성할당제로 인한 정당한 능력을 가진 남성의 피해,
여성 교육권 확충을 위한 여대 및 여대 로스쿨, 여대 약대등의 존재로
교육과 상위권 전문직 진입 풀 자체의 남성 차별대우,
남성의 일방희생으로 보장되는 국방과 치안. 그러나 그에편승하는
여성들은 사병은 안되지만 간부는 가능하다는 극단적 이기주의에서 나오는 이중성 등등

여성인권이란걸 챙겨주기위해 말하자면 끝도없는 이런 부분들의 남성들의 피해로 인해,
그렇게 일방적으로 피해보고 참아주는데도 한쪽의 끝없는 집단이기주의적 태도와 고마움을 전혀모르는 안하무인 태도에
남성들은 연애고 결혼이고 이나라 여자랑은 안하겠다는 스탠스로 돌아서는거임.

요지는 이거임.
여성인권이 여성의 정당한 능력과 노력으로 얻어내는 성격이 아니라
남성의 일방 피해와 배려로 보장되는 성격이란것,
그 과정에 평생 양보하고 피해입는 남성들에대한 최소한의 고마움이 없고 끝없이 양심없이 해줘만 반복하는 여성들의 행태.
그모습에 환멸을 느끼는 남성들의 등장.
그로인한 연애 결혼 출산의 곤두박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