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숲이 사라지고 따오케 강물이 마를 때, 리 왕조가 다시 돌아온다는 말은 영원히 리왕조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의미였을텐데....

이창근씨가 박닌성 단빙 리왕조 종묘에 가니 그때는 나무숲도 사라졌고, 따오케 강물이 흐르던 지역은 농토여서

나무 숲이 사라지고 따오케 강물이 마를 때, 리 왕조가 다시 돌아온다는 말이 실현되었다며 감격했다니.....;;;;

일단 이용상이라는 베트남 리왕조의 왕자가 건너온게 화산이씨 시작이란건 화산이씨와 쩐왕조에서 만든 리왕조 계보가 같다는거로 증명되었으니 그건 맞다만....

화산 이씨가 다시 베트남으로 돌아오면 베트남이 엄청난 속도로 발전할 것이라는 소문은 대체....뭐 고속성장하던 중에 이창근씨가 가긴 했고, 한국에서 베트남에 투자 많이 하긴했다만;;;

그냥 국가가 위기면 영웅이 부활한다거나(ex:아서왕전설), 영웅이 돌아와서 국가를 부흥시킨다는 전형적인 내용에 끼워맞춘거 같은 느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