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녀랑 결혼 왜 하는 거임?


결혼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원래 임신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 아님?
임신 후 버려지면 그에 대한 리스크가 너무 크니
그걸 결혼이라는 제도로 남자를 임신한 산모에게 묶어서 돌보게 만든 거 아님?
그래야 종족 번식이 원활해지니까?

근대 한녀들 딩크니 뭐니 하면서 애 안 낳으려고도 하고, 아니면 낳으려 해도 이미 노산인데
그리고 어차피 말이 딩크지, 싱크자나? 일도 안 하는데.
그럼 내 돈으로 내 애 낳아줄 사람도 아닌, 그냥 생판 남을 평생 먹여 살리고, 심지어 고마워하지도 않음
그러다 이혼해서 도축 당할 리스크도 있는데
도대체 결혼을 왜 해줌?

남자 혼자 살면 요즘 파이어 마냥 일찍 은퇴하고 놀고먹어도 되고 (미리 잘 벌어놨으면)
국결하면 원래 결혼시스템의 목적도 충당되는데

정말 이해가 안 가서 물어봄.
한녀 구제해 주는 애들은 도대체 이유가 머임?

칼든 거지한테 적선하면서 희열을 느끼는 세디스트 뭐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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